황총리, 방콕 아시아협력대화 정상회의 참석
입력 2016.10.10 (09:18)
수정 2016.10.10 (10: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황교안 국무총리가 오늘(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협력대화(ACD) 제2차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ACD는 지난 2002년 6월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을 위해 출범한 협의체로,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중동지역 3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황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4대 개발협력 구상과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과학·기술·혁신 등의 분야에서 협력 비전과 활동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면담하고,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가 주최하는 ACD 정상 오찬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한국어를 교육하고 있는 태국 중학교를 찾아 한국어 수업을 참관할 계획이다.
ACD는 지난 2002년 6월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을 위해 출범한 협의체로,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중동지역 3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황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4대 개발협력 구상과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과학·기술·혁신 등의 분야에서 협력 비전과 활동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면담하고,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가 주최하는 ACD 정상 오찬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한국어를 교육하고 있는 태국 중학교를 찾아 한국어 수업을 참관할 계획이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황총리, 방콕 아시아협력대화 정상회의 참석
-
- 입력 2016-10-10 09:18:26
- 수정2016-10-10 10:38:59

황교안 국무총리가 오늘(10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아시아협력대화(ACD) 제2차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ACD는 지난 2002년 6월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을 위해 출범한 협의체로,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중동지역 3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황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4대 개발협력 구상과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과학·기술·혁신 등의 분야에서 협력 비전과 활동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면담하고,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가 주최하는 ACD 정상 오찬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한국어를 교육하고 있는 태국 중학교를 찾아 한국어 수업을 참관할 계획이다.
ACD는 지난 2002년 6월 아시아 국가들의 협력을 위해 출범한 협의체로,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서남아시아, 중동지역 3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황 총리는 이번 회의에서 우리나라의 4대 개발협력 구상과 지속 가능한 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소개하고, 과학·기술·혁신 등의 분야에서 협력 비전과 활동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 훈센 캄보디아 총리와 면담하고, 쁘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가 주최하는 ACD 정상 오찬에 참석한다. 오후에는 한국어를 교육하고 있는 태국 중학교를 찾아 한국어 수업을 참관할 계획이다.
-
-
우한솔 기자 pine@kbs.co.kr
우한솔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