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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최대 위기 속 미 대선 2차 TV토론
입력 2016.10.10 (09:37) 수정 2016.10.10 (10:16)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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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 대선 2차 TV토론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음담패설 녹음 파일 공개로 사퇴 압박까지 받고 있는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박에스더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 대선 2차 토론을 앞두고, 유부녀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 실패한 경험을 말하는 녹음이 공개돼 위기에 처한 공화당 트럼프후보,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 펜스까지 방어를 못하겠다고 하고, 당내에서 지지철회와 사퇴 압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절대 사퇴는 없다면서, 음담패설을 공식 사과하고, 자신을 믿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美 공화당 대선 후보) :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을 맹세합니다. 여러분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까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인 말이라고 직접 비난하는 등 민주당은 공세에 나섰습니다.

<녹취> 버락 오바마(美 대통령) : "트럼프는 다른 사람들을 끌어내려 자신을 높이려 합니다. 대통령 집무실을 맡길 자질이 아닙니다."

한국 시간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진행될 2차 토론에서도 트럼프 여성 비하 언행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타운홀미팅 형식의 2차 토론에선, 유권자들이 다양한 돌발 질문을 던질 수 있어, 두 후보의 순발력, 이슈 이해 정도, 인성 등이 더 드러날 수 있습니다.

많은 방송 경력을 갖고 있는 트럼프가 최악의 스캔들 속에서 기사회생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에스더입니다.
  • 트럼프 최대 위기 속 미 대선 2차 TV토론
    • 입력 2016-10-10 09:38:34
    • 수정2016-10-10 10:16:22
    930뉴스
<앵커 멘트>

미 대선 2차 TV토론이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전 10시에 열립니다.

음담패설 녹음 파일 공개로 사퇴 압박까지 받고 있는 공화당 트럼프 후보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박에스더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 대선 2차 토론을 앞두고, 유부녀에게 성관계를 요구했다 실패한 경험을 말하는 녹음이 공개돼 위기에 처한 공화당 트럼프후보, 러닝메이트인 부통령 후보 펜스까지 방어를 못하겠다고 하고, 당내에서 지지철회와 사퇴 압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절대 사퇴는 없다면서, 음담패설을 공식 사과하고, 자신을 믿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美 공화당 대선 후보) :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될 것을 맹세합니다. 여러분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까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인 말이라고 직접 비난하는 등 민주당은 공세에 나섰습니다.

<녹취> 버락 오바마(美 대통령) : "트럼프는 다른 사람들을 끌어내려 자신을 높이려 합니다. 대통령 집무실을 맡길 자질이 아닙니다."

한국 시간 오전 10시부터 90분간 진행될 2차 토론에서도 트럼프 여성 비하 언행이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타운홀미팅 형식의 2차 토론에선, 유권자들이 다양한 돌발 질문을 던질 수 있어, 두 후보의 순발력, 이슈 이해 정도, 인성 등이 더 드러날 수 있습니다.

많은 방송 경력을 갖고 있는 트럼프가 최악의 스캔들 속에서 기사회생의 계기를 만들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에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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