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청년 외식 창업 돕는 ‘청년식당’ 열어

입력 2016.10.10 (09:39) 수정 2016.10.1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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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외식 분야의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한 브랜드 청년식당 1호점을 중계점에 연다고 오늘 (10일) 밝혔다.

창의적인 외식 메뉴로 창업을 준비하는 39세 이하 청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하며롯데마트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인테리어와 설비 등을 지원한다.

상품성을 인정받은 메뉴는 롯데마트 자체 브랜드 상품 '요리하다' 로 출시되며, 운영 성적에 따라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청년식당을 올해 안에 3호점, 내년 상반기까지 5호점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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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10 09:39:55
    • 수정2016-10-10 09:59:05
    경제
롯데마트가 외식 분야의 청년 창업을 돕기 위한 브랜드 청년식당 1호점을 중계점에 연다고 오늘 (10일) 밝혔다.

창의적인 외식 메뉴로 창업을 준비하는 39세 이하 청년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하며롯데마트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인테리어와 설비 등을 지원한다.

상품성을 인정받은 메뉴는 롯데마트 자체 브랜드 상품 '요리하다' 로 출시되며, 운영 성적에 따라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다.

롯데마트는 청년식당을 올해 안에 3호점, 내년 상반기까지 5호점을 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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