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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30대 초반 영국인, 10년 전보다 더 빈곤
입력 2016.10.10 (09:49) 수정 2016.10.10 (10:16)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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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현재 30대 초반의 영국인은 10년 전 같은 연령대보다 경제적으로 더 빈곤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포트>

런던 생활을 청산하고 최근 브리스톨에 와플 가게를 차린 30대 초반 여성.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합니다.

<인터뷰> 30대 초반 : "집 월세가 너무 많이 나가니 저축을 못 하고, 결과적으로 집을 살 돈이 없는 거죠."

영국 재정연구소의 조사 결과, 30대 초반의 자산 평균은 2만 7천 파운드, 우리 돈 3천 8백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년 전 30대 초반의 평균 재산은 5만 3천 파운드, 우리 돈 7천 5백만 원이었다고 하는데요.

평균 자산이 10년 새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겁니다.

전문가들은 집값이 치솟으며 무주택자가 월세에 돈을 쏟아붓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또, 혜택이 줄어든 기업 개인연금 가입률이 낮아진 것도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80년대 초반에 태어난 현재의 30대 초반 영국인은 세계 2차 대전 이후에 처음으로 평균 자산이 줄어든 세대가 됐습니다.
  • 英 30대 초반 영국인, 10년 전보다 더 빈곤
    • 입력 2016-10-10 09:50:27
    • 수정2016-10-10 10:16:28
    930뉴스
<앵커 멘트>

현재 30대 초반의 영국인은 10년 전 같은 연령대보다 경제적으로 더 빈곤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포트>

런던 생활을 청산하고 최근 브리스톨에 와플 가게를 차린 30대 초반 여성.

경제적으로 너무 힘들다고 하소연합니다.

<인터뷰> 30대 초반 : "집 월세가 너무 많이 나가니 저축을 못 하고, 결과적으로 집을 살 돈이 없는 거죠."

영국 재정연구소의 조사 결과, 30대 초반의 자산 평균은 2만 7천 파운드, 우리 돈 3천 8백만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년 전 30대 초반의 평균 재산은 5만 3천 파운드, 우리 돈 7천 5백만 원이었다고 하는데요.

평균 자산이 10년 새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겁니다.

전문가들은 집값이 치솟으며 무주택자가 월세에 돈을 쏟아붓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또, 혜택이 줄어든 기업 개인연금 가입률이 낮아진 것도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80년대 초반에 태어난 현재의 30대 초반 영국인은 세계 2차 대전 이후에 처음으로 평균 자산이 줄어든 세대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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