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 한 병원 내부에서 연기가 치솟아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0일(오늘) 오전 8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의 한 병원 내부 스탠드형 에어컨에서 불길과 함께 연기가 발생해, 투석을 받던 환자 83살 김모 씨 등 18명이 119 구급차 6대에 나눠타고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 에어컨에서 시작된 불은 병원 내부로 옮겨붙지 않고 곧바로 진화돼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0일(오늘) 오전 8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의 한 병원 내부 스탠드형 에어컨에서 불길과 함께 연기가 발생해, 투석을 받던 환자 83살 김모 씨 등 18명이 119 구급차 6대에 나눠타고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 에어컨에서 시작된 불은 병원 내부로 옮겨붙지 않고 곧바로 진화돼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병원 에어컨에서 연기 치솟아…18명 긴급이송
-
- 입력 2016-10-10 10:01:52
광주광역시의 한 병원 내부에서 연기가 치솟아 환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0일(오늘) 오전 8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의 한 병원 내부 스탠드형 에어컨에서 불길과 함께 연기가 발생해, 투석을 받던 환자 83살 김모 씨 등 18명이 119 구급차 6대에 나눠타고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 에어컨에서 시작된 불은 병원 내부로 옮겨붙지 않고 곧바로 진화돼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0일(오늘) 오전 8시쯤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동의 한 병원 내부 스탠드형 에어컨에서 불길과 함께 연기가 발생해, 투석을 받던 환자 83살 김모 씨 등 18명이 119 구급차 6대에 나눠타고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다. 에어컨에서 시작된 불은 병원 내부로 옮겨붙지 않고 곧바로 진화돼 큰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
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최송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