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클린턴-트럼프 2차 TV토론 중계

입력 2016.10.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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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대선을 꼭 한 달 앞두고 양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두 번째 TV토론이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9일 밤 9시,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전 10시부터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에서 시작됐습니다.

지난달 26일에 이어 열리는 오늘 2차 TV 토론에서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음파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녹음파일 파문으로 당 안팎으로부터 사퇴압박까지 받고 있습니다.

CNN은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가 유력하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토론 방식은 '타운홀미팅' 형식이어서 일반인 청중도 후보들에게 직접 질문을 할 수 있는 만큼 돌발 변수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사회는 CNN 앵커 앤더슨 쿠퍼와 ABC방송 마사 래대츠 기자가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TV토론회는 앞으로 10월 19일(현지 시각),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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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VE] 클린턴-트럼프 2차 TV토론 중계
    • 입력 2016-10-10 10:01:56
    국제
 미 대선을 꼭 한 달 앞두고 양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의 두 번째 TV토론이 미국 동부시간 기준으로 9일 밤 9시, 한국 시각으로 오늘 오전 10시부터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에서 시작됐습니다.

지난달 26일에 이어 열리는 오늘 2차 TV 토론에서는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의 '음담패설 녹음파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녹음파일 파문으로 당 안팎으로부터 사퇴압박까지 받고 있습니다.

CNN은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의 승리가 유력하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토론 방식은 '타운홀미팅' 형식이어서 일반인 청중도 후보들에게 직접 질문을 할 수 있는 만큼 돌발 변수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사회는 CNN 앵커 앤더슨 쿠퍼와 ABC방송 마사 래대츠 기자가 공동으로 맡았습니다.

TV토론회는 앞으로 10월 19일(현지 시각),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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