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버스 정비사 10명 중 6명 ‘무자격’
입력 2016.10.10 (10:25)
수정 2016.10.10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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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 버스 정비사 10명 중 6명이 무자격 정비사인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윤영일(국민의 당)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경기도내 버스정비사 846명 가운데 자격증 소지자는 319명에 불과해, 62.3%인 527명이 무자격 정비사인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부분의 버스 정비 자체를 외부 전문업체가 아닌, 자체적으로 하는 정비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아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윤 의원은 "버스 정비사 자격증 미소지자의 근무로 버스 이용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자체 전수조사 등을 통해 무자격 정비사와 자격증 소지 정비사들의 업무 구분을 명확히 할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윤영일(국민의 당)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경기도내 버스정비사 846명 가운데 자격증 소지자는 319명에 불과해, 62.3%인 527명이 무자격 정비사인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부분의 버스 정비 자체를 외부 전문업체가 아닌, 자체적으로 하는 정비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아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윤 의원은 "버스 정비사 자격증 미소지자의 근무로 버스 이용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자체 전수조사 등을 통해 무자격 정비사와 자격증 소지 정비사들의 업무 구분을 명확히 할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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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지역 버스 정비사 10명 중 6명 ‘무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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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0 10:25:25
- 수정2016-10-10 11:18:38
경기지역 버스 정비사 10명 중 6명이 무자격 정비사인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윤영일(국민의 당)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경기도내 버스정비사 846명 가운데 자격증 소지자는 319명에 불과해, 62.3%인 527명이 무자격 정비사인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부분의 버스 정비 자체를 외부 전문업체가 아닌, 자체적으로 하는 정비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아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윤 의원은 "버스 정비사 자격증 미소지자의 근무로 버스 이용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자체 전수조사 등을 통해 무자격 정비사와 자격증 소지 정비사들의 업무 구분을 명확히 할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윤영일(국민의 당)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경기도내 버스정비사 846명 가운데 자격증 소지자는 319명에 불과해, 62.3%인 527명이 무자격 정비사인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대부분의 버스 정비 자체를 외부 전문업체가 아닌, 자체적으로 하는 정비를 실시하는 경우가 많아 관리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윤 의원은 "버스 정비사 자격증 미소지자의 근무로 버스 이용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자체 전수조사 등을 통해 무자격 정비사와 자격증 소지 정비사들의 업무 구분을 명확히 할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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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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