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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당 창당일 김정은 금수산궁전 참배 보도 없어
입력 2016.10.10 (11:15) 수정 2016.10.10 (19:23) 정치
북한은 노동당 창당일 71주년을 맞은 오늘 저녁까지 김정은의 행보와 관련한 보도를 내놓지 않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 일군(일꾼)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10일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면서 "김영남 동지, 황병서 동지, 박봉주 동지, 최룡해 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 일군들과 우당 위원장, 평양시 안의 당 중앙 지도기관 성원들,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후 6시 30분(평양시각 6시) 현재까지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관련 기사를 내보내지 않았다.

김정은은 취임 이후 지난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으로 당 창당일 0시를 기해 간부들과 함께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던 2014년에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았다.

이어, 김정은은 지난해 10월 10일 0시에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으나 올해는 아직 참배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다. 또, 통상 기념일 전날 열리는 중앙보고대회 관련 소식도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기념일 당일 개최되는 열병식 등 대규모 행사 개최 여부에 대해서도 북한 언론 매체들은 침묵하고 있다.

통상 기념일 전날에 열리는 중앙보고대회 관련 소식도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기념일 당일 개최되는 열병식 등 대규모 행사 개최 여부에 대해서도 북한 매체들은 보도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 정준희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당 창당일 71주년과 관련해 특이 동향을 묻는 질문에 "당 창건 65주년, 70주년 등 (5년마다 돌아오는) '정주년'이라고 하면 열병식이나, 중앙보고대회도 있는데, 올해는 기념하는 해가 아니기 때문에 통상적인 수준 이외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 北 당 창당일 김정은 금수산궁전 참배 보도 없어
    • 입력 2016-10-10 11:15:28
    • 수정2016-10-10 19:23:59
    정치
북한은 노동당 창당일 71주년을 맞은 오늘 저녁까지 김정은의 행보와 관련한 보도를 내놓지 않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 일군(일꾼)들이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10일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면서 "김영남 동지, 황병서 동지, 박봉주 동지, 최룡해 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 일군들과 우당 위원장, 평양시 안의 당 중앙 지도기관 성원들,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오후 6시 30분(평양시각 6시) 현재까지 북한 매체들은 김정은의 금수산태양궁전 참배 관련 기사를 내보내지 않았다.

김정은은 취임 이후 지난 2012년과 2013년 2년 연속으로 당 창당일 0시를 기해 간부들과 함께 김일성과 김정일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다.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던 2014년에는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았다.

이어, 김정은은 지난해 10월 10일 0시에도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으나 올해는 아직 참배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다. 또, 통상 기념일 전날 열리는 중앙보고대회 관련 소식도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기념일 당일 개최되는 열병식 등 대규모 행사 개최 여부에 대해서도 북한 언론 매체들은 침묵하고 있다.

통상 기념일 전날에 열리는 중앙보고대회 관련 소식도 아직 전해지지 않고 있으며, 기념일 당일 개최되는 열병식 등 대규모 행사 개최 여부에 대해서도 북한 매체들은 보도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 정준희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당 창당일 71주년과 관련해 특이 동향을 묻는 질문에 "당 창건 65주년, 70주년 등 (5년마다 돌아오는) '정주년'이라고 하면 열병식이나, 중앙보고대회도 있는데, 올해는 기념하는 해가 아니기 때문에 통상적인 수준 이외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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