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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단정 충돌 수배 중국 어선 추적 난항
입력 2016.10.10 (11:26) 수정 2016.10.10 (11:46) 사회
서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해경 고속단정을 고의로 충돌해 침몰시킨 중국어선 이름이 '노영어'호로 확인됐지만 미등록 선박일 가능성 등으로 인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해경은 전국 해경서와 중국 해경국을 통해 노영어호 수배 조치를 내렸지만, 중국어선 가운데 무허가 어선이 많은데다 6개월 주기로 선박명을 자주 바꾸는 것으로 알려져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경은 "노영어호가 실제 중국 당국에 등록됐는지 확인작업을 거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경이 지난 7일 나포 작전 당시 촬영한 채증 영상과 사진에 중국인 선원들의 얼굴이 전혀 드러나지 않은 점도 수사를 힘들게 하고 있다.

해경은 "당시 중국 선원들이 조타실에 들어가 철문을 걸어 잠근 탓에 얼굴이 찍히지 않아피의자 특정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 고속단정 충돌 수배 중국 어선 추적 난항
    • 입력 2016-10-10 11:26:14
    • 수정2016-10-10 11:46:29
    사회
서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단속하던 해경 고속단정을 고의로 충돌해 침몰시킨 중국어선 이름이 '노영어'호로 확인됐지만 미등록 선박일 가능성 등으로 인해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다.

해경은 전국 해경서와 중국 해경국을 통해 노영어호 수배 조치를 내렸지만, 중국어선 가운데 무허가 어선이 많은데다 6개월 주기로 선박명을 자주 바꾸는 것으로 알려져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경은 "노영어호가 실제 중국 당국에 등록됐는지 확인작업을 거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경이 지난 7일 나포 작전 당시 촬영한 채증 영상과 사진에 중국인 선원들의 얼굴이 전혀 드러나지 않은 점도 수사를 힘들게 하고 있다.

해경은 "당시 중국 선원들이 조타실에 들어가 철문을 걸어 잠근 탓에 얼굴이 찍히지 않아피의자 특정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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