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기원, 중소기업 사업화 기술 44건 공개

입력 2016.10.10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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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하 과기원, 원장 곽재원)이 경기지역 중소기업에 유망기술 44건을 공개한다.

경기도와 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13일 광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리는 ‘경기도 혁신클러스터협의회(IICC) 기술 파트너링 포럼 2016’에서 사업화 가능한 유망기술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두해째 맞는 이번 포럼은 사업화 가능 기술을 보유한 기술 공급자(대학·연구소)와 기술을 원하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로, 포럼을 통해 대학·연구소와 중소기업은 기술이전과 기술거래, 공동연구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에는 전국 9개 대학 6개 연구소가 참여해 기계소재분야 8건과 전지전자 분야 7건, 바이오의료 분야 13건, 화학분야 1건, 에너지자원 분야 4건, 정보통신 분야 11건 등 산업기술 분야 별 유망기술을 공개한다.

공개되는 기술은 생체 내 세포수준 영상 기술과 인쇄 전자용 구리 나노 잉크 생산 기술, 폐기물 건조와 악취제거 장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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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과기원, 중소기업 사업화 기술 44건 공개
    • 입력 2016-10-10 13:58:14
    사회
경기과학기술진흥원(이하 과기원, 원장 곽재원)이 경기지역 중소기업에 유망기술 44건을 공개한다.

경기도와 과학기술진흥원은 오는 13일 광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리는 ‘경기도 혁신클러스터협의회(IICC) 기술 파트너링 포럼 2016’에서 사업화 가능한 유망기술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두해째 맞는 이번 포럼은 사업화 가능 기술을 보유한 기술 공급자(대학·연구소)와 기술을 원하는 경기지역 중소기업의 만남을 주선하는 자리로, 포럼을 통해 대학·연구소와 중소기업은 기술이전과 기술거래, 공동연구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포럼에는 전국 9개 대학 6개 연구소가 참여해 기계소재분야 8건과 전지전자 분야 7건, 바이오의료 분야 13건, 화학분야 1건, 에너지자원 분야 4건, 정보통신 분야 11건 등 산업기술 분야 별 유망기술을 공개한다.

공개되는 기술은 생체 내 세포수준 영상 기술과 인쇄 전자용 구리 나노 잉크 생산 기술, 폐기물 건조와 악취제거 장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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