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화물연대 총파업 불법행위 엄정 대응”
입력 2016.10.10 (15:14)
수정 2016.10.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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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10일 자정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파업 중 발생하는 불법 행위는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화물차량 물류이동을 방해하거나 파업에 불참한 차량을 파손하거나 화물차 2대 이상에 플래카드 등을 달고 대열을 지어 시위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관련자를 모두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내놓은 '화물운송시장 발전 방안'에 반발해 총파업에 돌입한 화물연대는 오늘(10일) 오전 11시 경기도 의왕 내륙컨테이너 기지와 부산 신항, 부산 북항 등 3곳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파업에 돌입했다.
경찰청은 화물차량 물류이동을 방해하거나 파업에 불참한 차량을 파손하거나 화물차 2대 이상에 플래카드 등을 달고 대열을 지어 시위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관련자를 모두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내놓은 '화물운송시장 발전 방안'에 반발해 총파업에 돌입한 화물연대는 오늘(10일) 오전 11시 경기도 의왕 내륙컨테이너 기지와 부산 신항, 부산 북항 등 3곳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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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화물연대 총파업 불법행위 엄정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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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0 15:14:48
- 수정2016-10-10 15:27:28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가 10일 자정부터 총파업에 돌입한 것과 관련해 경찰이 파업 중 발생하는 불법 행위는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화물차량 물류이동을 방해하거나 파업에 불참한 차량을 파손하거나 화물차 2대 이상에 플래카드 등을 달고 대열을 지어 시위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관련자를 모두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내놓은 '화물운송시장 발전 방안'에 반발해 총파업에 돌입한 화물연대는 오늘(10일) 오전 11시 경기도 의왕 내륙컨테이너 기지와 부산 신항, 부산 북항 등 3곳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파업에 돌입했다.
경찰청은 화물차량 물류이동을 방해하거나 파업에 불참한 차량을 파손하거나 화물차 2대 이상에 플래카드 등을 달고 대열을 지어 시위하는 등 각종 불법행위가 적발되면 관련자를 모두 입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내놓은 '화물운송시장 발전 방안'에 반발해 총파업에 돌입한 화물연대는 오늘(10일) 오전 11시 경기도 의왕 내륙컨테이너 기지와 부산 신항, 부산 북항 등 3곳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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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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