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 정류소만 정차해 운행시간을 줄이는 경기도 급행버스가 오는 15일부터 김포신도시~서울 홍대입구 구간에 운영된다.
경기도는 "광역버스의 입석률을 낮추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류소에만 정차하는 '굿모닝 급행버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굿모닝 급행버스는 김포신도시∼홍대입구 구간에 G6000번을 투입해 운행한다. 버스는 김포 고창마을을 출발해 홍대입구까지 8곳만 정차하며, 2층버스 2대 등 모두 11대의 버스를 노선에 투입해 10∼25분 간격으로 하루 88회 운행한다.
경기도는 오는 12월 김포신도시∼서울 당산동∼여의도환승센터 구간에도 G6001번 굿모닝 급행버스 노선을 신설, 버스 6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향후 노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광역버스의 입석률을 낮추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류소에만 정차하는 '굿모닝 급행버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굿모닝 급행버스는 김포신도시∼홍대입구 구간에 G6000번을 투입해 운행한다. 버스는 김포 고창마을을 출발해 홍대입구까지 8곳만 정차하며, 2층버스 2대 등 모두 11대의 버스를 노선에 투입해 10∼25분 간격으로 하루 88회 운행한다.
경기도는 오는 12월 김포신도시∼서울 당산동∼여의도환승센터 구간에도 G6001번 굿모닝 급행버스 노선을 신설, 버스 6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향후 노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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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류소 줄인 ‘굿모닝 급행버스’ 15일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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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0 16:17:05
거점 정류소만 정차해 운행시간을 줄이는 경기도 급행버스가 오는 15일부터 김포신도시~서울 홍대입구 구간에 운영된다.
경기도는 "광역버스의 입석률을 낮추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류소에만 정차하는 '굿모닝 급행버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굿모닝 급행버스는 김포신도시∼홍대입구 구간에 G6000번을 투입해 운행한다. 버스는 김포 고창마을을 출발해 홍대입구까지 8곳만 정차하며, 2층버스 2대 등 모두 11대의 버스를 노선에 투입해 10∼25분 간격으로 하루 88회 운행한다.
경기도는 오는 12월 김포신도시∼서울 당산동∼여의도환승센터 구간에도 G6001번 굿모닝 급행버스 노선을 신설, 버스 6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향후 노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광역버스의 입석률을 낮추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류소에만 정차하는 '굿모닝 급행버스'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굿모닝 급행버스는 김포신도시∼홍대입구 구간에 G6000번을 투입해 운행한다. 버스는 김포 고창마을을 출발해 홍대입구까지 8곳만 정차하며, 2층버스 2대 등 모두 11대의 버스를 노선에 투입해 10∼25분 간격으로 하루 88회 운행한다.
경기도는 오는 12월 김포신도시∼서울 당산동∼여의도환승센터 구간에도 G6001번 굿모닝 급행버스 노선을 신설, 버스 6대를 투입할 계획이며 향후 노선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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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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