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대작’ 의혹 조영남, 재판서 혐의 부인
입력 2016.10.10 (17:05)
수정 2016.10.10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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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대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겸 화가 조영남 씨가 오늘 첫 재판에 출석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조 씨 측 변호인은 조영남 씨가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일부 도움을 받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속이려는 고의가 없었고, 그림 구매자에게 이를 알릴 의무도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조 씨는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사기를 쳤거나 치려고 마음먹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조 씨 측 변호인은 조영남 씨가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일부 도움을 받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속이려는 고의가 없었고, 그림 구매자에게 이를 알릴 의무도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조 씨는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사기를 쳤거나 치려고 마음먹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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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대작’ 의혹 조영남, 재판서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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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0 17:06:05
- 수정2016-10-10 17:45:09
그림 대작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겸 화가 조영남 씨가 오늘 첫 재판에 출석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조 씨 측 변호인은 조영남 씨가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일부 도움을 받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속이려는 고의가 없었고, 그림 구매자에게 이를 알릴 의무도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조 씨는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사기를 쳤거나 치려고 마음먹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조 씨 측 변호인은 조영남 씨가 그림을 그리는 과정에서 일부 도움을 받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속이려는 고의가 없었고, 그림 구매자에게 이를 알릴 의무도 없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조 씨는 재판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사기를 쳤거나 치려고 마음먹은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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