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쌀쌀, 서리·얼음 가능성

입력 2016.10.10 (18:14) 수정 2016.10.10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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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10월 초 치고는 좀 더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이 가장 높게 오를 것으로 보이는 대표적인 도시가 부산인데요.

23도로 비교적 높겠지만, 그래도 평년 수준에 못 미치고요.

서울의 낮 기온도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과 밤으로는 이보다도 기온이 낮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 시킬 수 있는 옷차림을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는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지역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그리고 일부 내륙과 산간 지역으로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 등 오늘보다는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목요일이 지나면 기온이 예년 수준으로 조금 오르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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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쌀쌀, 서리·얼음 가능성
    • 입력 2016-10-10 18:18:33
    • 수정2016-10-10 18:29:14
    6시 뉴스타임
내일도 10월 초 치고는 좀 더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 기온이 가장 높게 오를 것으로 보이는 대표적인 도시가 부산인데요.

23도로 비교적 높겠지만, 그래도 평년 수준에 못 미치고요.

서울의 낮 기온도 22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과 밤으로는 이보다도 기온이 낮기 때문에 체온을 유지 시킬 수 있는 옷차림을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강원도, 제주도는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 지역은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그리고 일부 내륙과 산간 지역으로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 등 오늘보다는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2도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수요일에는 동해안에 비가 내리겠고, 목요일이 지나면 기온이 예년 수준으로 조금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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