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성 10명 가운데 9명은 남성과 여성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면 여전히 여성을 택하겠다고 답했다.
영국 BBC 방송은 자사 라디오 프로그램 '여성 시간'이 방송 70주년을 맞아 최근 여성 1,004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1947년에 벌인 같은 설문조사에서는 여성을 선택한 비율이 50%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었다.
이와함께 다시 결혼한다고해도 지금의 배우자를 고르겠다는 답변도 87%에 달했다. 이는 1949년 갤럽의 같은 조사에서 77%를 기록한 것에 비해 10%포인트 오른 것이다.
설문에 응한 영국여성의 60%는 일을 하고 있다고 답해 65년 전 조사에 비해 2배로 늘어났다. 특히 55~64세 여성 가운데 일을 하고 있다는 비율은 62%로, 65년 전 조사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영국 BBC 방송은 자사 라디오 프로그램 '여성 시간'이 방송 70주년을 맞아 최근 여성 1,004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1947년에 벌인 같은 설문조사에서는 여성을 선택한 비율이 50%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었다.
이와함께 다시 결혼한다고해도 지금의 배우자를 고르겠다는 답변도 87%에 달했다. 이는 1949년 갤럽의 같은 조사에서 77%를 기록한 것에 비해 10%포인트 오른 것이다.
설문에 응한 영국여성의 60%는 일을 하고 있다고 답해 65년 전 조사에 비해 2배로 늘어났다. 특히 55~64세 여성 가운데 일을 하고 있다는 비율은 62%로, 65년 전 조사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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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여성 90% “지금 男女 선택할 수 있다면 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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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0 19:40:23
영국 여성 10명 가운데 9명은 남성과 여성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게 된다면 여전히 여성을 택하겠다고 답했다.
영국 BBC 방송은 자사 라디오 프로그램 '여성 시간'이 방송 70주년을 맞아 최근 여성 1,004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1947년에 벌인 같은 설문조사에서는 여성을 선택한 비율이 50%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었다.
이와함께 다시 결혼한다고해도 지금의 배우자를 고르겠다는 답변도 87%에 달했다. 이는 1949년 갤럽의 같은 조사에서 77%를 기록한 것에 비해 10%포인트 오른 것이다.
설문에 응한 영국여성의 60%는 일을 하고 있다고 답해 65년 전 조사에 비해 2배로 늘어났다. 특히 55~64세 여성 가운데 일을 하고 있다는 비율은 62%로, 65년 전 조사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영국 BBC 방송은 자사 라디오 프로그램 '여성 시간'이 방송 70주년을 맞아 최근 여성 1,004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1947년에 벌인 같은 설문조사에서는 여성을 선택한 비율이 50%를 조금 웃도는 수준이었다.
이와함께 다시 결혼한다고해도 지금의 배우자를 고르겠다는 답변도 87%에 달했다. 이는 1949년 갤럽의 같은 조사에서 77%를 기록한 것에 비해 10%포인트 오른 것이다.
설문에 응한 영국여성의 60%는 일을 하고 있다고 답해 65년 전 조사에 비해 2배로 늘어났다. 특히 55~64세 여성 가운데 일을 하고 있다는 비율은 62%로, 65년 전 조사에 비해 3배 가까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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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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