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 로비스트로 알려진 린다 김(김귀옥·63)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충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올해 6~9월 사이 서울 강남의 본인 집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수 차례 타 마신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별도의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린다 김 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으며,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지난 6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서 두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구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린다 김씨는 지난 7월 5천만원을 빌려 쓰고도 갚지 않고 오히려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로 송치됐다.
충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올해 6~9월 사이 서울 강남의 본인 집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수 차례 타 마신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별도의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린다 김 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으며,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지난 6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서 두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구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린다 김씨는 지난 7월 5천만원을 빌려 쓰고도 갚지 않고 오히려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로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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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다 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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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0 19:56:07
무기 로비스트로 알려진 린다 김(김귀옥·63)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충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올해 6~9월 사이 서울 강남의 본인 집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수 차례 타 마신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별도의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린다 김 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으며,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지난 6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서 두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구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린다 김씨는 지난 7월 5천만원을 빌려 쓰고도 갚지 않고 오히려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로 송치됐다.
충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올해 6~9월 사이 서울 강남의 본인 집에서 커피에 필로폰을 수 차례 타 마신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별도의 마약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린다 김 씨가 필로폰을 투약한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섰으며, 김씨는 경찰조사에서 지난 6월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서 두 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구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린다 김씨는 지난 7월 5천만원을 빌려 쓰고도 갚지 않고 오히려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돼 검찰로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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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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