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 미리보는 KBS뉴스9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생산 잠정 중단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생산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배터리 화재로 전면적 리콜을 한지 불과 한달 만에, 삼성이 왜 이같은 결정을 내렸는지 알아봅니다.

한미, 연합 해상 훈련…파워 대사, 강력 제재 시사

북한의 추가 도발이 우려되는 가운데, 한미 양국이 대규모 연합 해상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방한 중인 서맨사 파워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KBS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강력한 대북 제재를 시사했습니다.

美 대선 2차 토론…“최악의 진흙탕 싸움”

미국 대선을 한달여 앞두고 클린턴과 트럼프의 2차 TV 토론이 열렸습니다. 90분 내내 양측이 상대 비방에 열을 올렸는데, 미 주요 언론들은 역사상 가장 추잡한 대선후보 토론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아침 쌀쌀’ 10도 넘는 일교차…이유는?

이틀째 아침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점점 봄가을이 사라지고 여름과 겨울만 남는거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는데 실제 사계절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분석해 봅니다.

사실상 ‘해적선’…외국은 ‘발포·폭파’까지

중국 어선에 의해 우리 해경정이 침몰당한 사건을 계기로, 자위권을 발동해 강력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해양주권을 지키기 위해 외국은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도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