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갤노트7 생산 중단…“리콜 뒤에도 발화”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7의 생산을 일시 중단했습니다앞서 리콜 후에도 발화 사고가 잇따르자 미국 통신사들이 판매를 중단했고, 국내 소비자들의 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미 대규모 해상훈련…“강력 대북 제재”

노동당 창당일을 맞은 북한의 추가 도발 긴장 속에, 한미 양국이 대규모 해상 훈련에 돌입했고 방한중인 파워 주 유엔 미국대사는 KBS와의 인터뷰에서 강력한 대북 제재를 시사했습니다.

90분 내내 ‘난타전’…“역사상 가장 추잡”

다음달 미 대선을 앞두고 2차 TV토론에선 트럼프 후보의 음란 발언 등을 놓고 양측이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대체로 클린턴 후보가 우세했지만, 역사상 가장 추잡한 대선토론이었다고 평했습니다.

“매슈 피해 최소화”…美 방재당국 대응은?

허리케인 매슈가 강타한 미국 동남부에선 피해액이4조 원을 넘었지만 인명 피해는 2005년 카트리나 때의 1% 수준에 그쳤습니다. 피해를 최소화한 미 방재당국의 대응을 분석합니다.

불법조업 단속 ‘느슨’…외국은 격침 불사

중국 어선에 우리 해경정이 침몰당한 사건을 계기로, 불법 조업에 강력 대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격침도 불사하는 외국에 비해 해경 메뉴얼이 비현실적이란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