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놀랐지? 내가 지켜줄게”

입력 2016.10.10 (20:50) 수정 2016.10.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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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 헤어드라이기를 켜자, 요란한 소음에 반려견이 화들짝 놀라는데요.

놀란 것도 잠시, 황급히 아기에게 다가가 발로 감싸안으며 보호자를 자처합니다.

"괜찮아 내가 지켜줄게" 행여 아기가 울지나 않을까 조바심을 내는 모습이 마치 동생을 챙기는 든든한 형을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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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놀랐지? 내가 지켜줄게”
    • 입력 2016-10-10 20:52:35
    • 수정2016-10-10 21:17:10
    글로벌24
주인이 헤어드라이기를 켜자, 요란한 소음에 반려견이 화들짝 놀라는데요.

놀란 것도 잠시, 황급히 아기에게 다가가 발로 감싸안으며 보호자를 자처합니다.

"괜찮아 내가 지켜줄게" 행여 아기가 울지나 않을까 조바심을 내는 모습이 마치 동생을 챙기는 든든한 형을 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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