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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특혜 논란’ 공방…‘편법 외상광고’ 추궁
입력 2016.10.10 (21:18) 수정 2016.10.10 (22:43)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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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교육.문화.체육.관광 위원회는 한국 콘텐츠 진흥원 등의 감사에 나서 미르와 K 스포츠재단, 차은택 CF 감독에 대한 특혜 논란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한국 방송광고 진흥공사 국감에선 부실 영업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문위 국감에서 야당 의원들은 미르 재단의 강제 모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녹취> 도종환(국회 교문위 간사/더불어민주당) : "박병원 (문예)위원이 173차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서 이렇게 (회의록에서) 발언을 해요. 전경련을 통해 대기업들의 발목을 비틀어서 (모금 했다고)..."

미르재단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차은택 CF 감독의 인사 개입 의혹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녹취> 손혜원(국회 교문위원/더불어민주당) : "(공모 평가에서)2등, 3등 했는데도 어차피 1등을 제치고 가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차은택 감독의 역할이 있다고는 생각해보신 적이 없습니까?"

<녹취> 송성각(한국콘텐츠진흥원장) : "네, 그런 생각 한 적이 없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검찰 수사로 진상이 밝혀질 것이라면서,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의혹 규명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이정현(국회 교문위원/새누리당) : "구설에 오를 수 있는 그런 빌미를 만들고 제공하는 것은 책임이 있는 거 아니에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대한 국감에선 편법 외상 광고를 놓고 추궁이 잇따랐습니다.

<녹취> 변재일(더불어민주당 의원) : "(연체 이자) 아직 한 번도 받은 적 없죠?(외상광고) 편의를 봐준 것은 배임이거든요?"

<녹취> 곽성문(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 "(지적)그대로 받아들여서 신중히 처리하도록 필요한 규정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광고문화회관의 공실률이 높다며 부실 경영을 하고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 ‘차은택 특혜 논란’ 공방…‘편법 외상광고’ 추궁
    • 입력 2016-10-10 21:19:25
    • 수정2016-10-10 22:43:43
    뉴스 9
<앵커 멘트>

교육.문화.체육.관광 위원회는 한국 콘텐츠 진흥원 등의 감사에 나서 미르와 K 스포츠재단, 차은택 CF 감독에 대한 특혜 논란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였습니다.

한국 방송광고 진흥공사 국감에선 부실 영업 등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문위 국감에서 야당 의원들은 미르 재단의 강제 모금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녹취> 도종환(국회 교문위 간사/더불어민주당) : "박병원 (문예)위원이 173차 위원회 회의에 참석해서 이렇게 (회의록에서) 발언을 해요. 전경련을 통해 대기업들의 발목을 비틀어서 (모금 했다고)..."

미르재단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차은택 CF 감독의 인사 개입 의혹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녹취> 손혜원(국회 교문위원/더불어민주당) : "(공모 평가에서)2등, 3등 했는데도 어차피 1등을 제치고 가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차은택 감독의 역할이 있다고는 생각해보신 적이 없습니까?"

<녹취> 송성각(한국콘텐츠진흥원장) : "네, 그런 생각 한 적이 없습니다."

여당 의원들은 검찰 수사로 진상이 밝혀질 것이라면서,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의혹 규명을 주문했습니다.

<녹취> 이정현(국회 교문위원/새누리당) : "구설에 오를 수 있는 그런 빌미를 만들고 제공하는 것은 책임이 있는 거 아니에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 대한 국감에선 편법 외상 광고를 놓고 추궁이 잇따랐습니다.

<녹취> 변재일(더불어민주당 의원) : "(연체 이자) 아직 한 번도 받은 적 없죠?(외상광고) 편의를 봐준 것은 배임이거든요?"

<녹취> 곽성문(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 : "(지적)그대로 받아들여서 신중히 처리하도록 필요한 규정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광고문화회관의 공실률이 높다며 부실 경영을 하고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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