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기념일을 맞아 축전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노동당 창건기념일 관련 축전을 보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중국과 북한은 우호적인 우방국이고 양당과 양국은 장기적으로 우호 친선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기념일을 맞아 중국은 이미 북한에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중국은 북한 노동당 기념일 축전과 별도로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 등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강한 경계감을 드러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노동당 창건기념일 관련 축전을 보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중국과 북한은 우호적인 우방국이고 양당과 양국은 장기적으로 우호 친선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기념일을 맞아 중국은 이미 북한에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중국은 북한 노동당 기념일 축전과 별도로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 등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강한 경계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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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北 노동당 창건기념일 맞아 ‘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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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0 22:14:39
중국이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기념일을 맞아 축전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노동당 창건기념일 관련 축전을 보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중국과 북한은 우호적인 우방국이고 양당과 양국은 장기적으로 우호 친선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기념일을 맞아 중국은 이미 북한에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중국은 북한 노동당 기념일 축전과 별도로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 등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강한 경계감을 드러냈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 노동당 창건기념일 관련 축전을 보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중국과 북한은 우호적인 우방국이고 양당과 양국은 장기적으로 우호 친선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기념일을 맞아 중국은 이미 북한에 축전을 보냈다"고 밝혔다.
중국은 북한 노동당 기념일 축전과 별도로 북한의 6차 핵실험 가능성 등 도발 가능성에 대해서는 강한 경계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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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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