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후 4시 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기 전 승용차 운전자 박 모(51) 씨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고 주변에 있던 가로등 1개와 전신주 고압전선 일부가 타 8,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에어컨 송풍기에서 연기가 처음 났다는 운전자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나기 전 승용차 운전자 박 모(51) 씨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고 주변에 있던 가로등 1개와 전신주 고압전선 일부가 타 8,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에어컨 송풍기에서 연기가 처음 났다는 운전자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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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주행하던 승용차에 불…8천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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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0 23:08:59
오늘(10일) 오후 4시 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기 전 승용차 운전자 박 모(51) 씨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고 주변에 있던 가로등 1개와 전신주 고압전선 일부가 타 8,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에어컨 송풍기에서 연기가 처음 났다는 운전자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불이 나기 전 승용차 운전자 박 모(51) 씨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고 주변에 있던 가로등 1개와 전신주 고압전선 일부가 타 8,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에어컨 송풍기에서 연기가 처음 났다는 운전자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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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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