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주행하던 승용차에 불…8천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16.10.10 (23: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10일) 오후 4시 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기 전 승용차 운전자 박 모(51) 씨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고 주변에 있던 가로등 1개와 전신주 고압전선 일부가 타 8,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에어컨 송풍기에서 연기가 처음 났다는 운전자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도로 주행하던 승용차에 불…8천만 원 재산피해
    • 입력 2016-10-10 23:08:59
    사회
오늘(10일) 오후 4시 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아파트 앞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나기 전 승용차 운전자 박 모(51) 씨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모두 타고 주변에 있던 가로등 1개와 전신주 고압전선 일부가 타 8,3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에어컨 송풍기에서 연기가 처음 났다는 운전자 박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