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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리핑] “클린턴 우세·끈질긴 트럼프…속단 일러”
입력 2016.10.10 (23:17) 수정 2016.10.11 (01:23)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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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언론은 클린턴이 2차 토론에서도 승리했지만 음란발언으로 휘청거리던 트럼프를 쓰러뜨리진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2차 토론 분석과 한달 채 남지 않은 대선전 전망, 워싱턴 전종철 특파원이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2차 토론 직후 양 진영은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녹취> 제니퍼 펠미어리(클린턴 후보 대변인) : "클린턴은 우리가 원하던 바를 확실히 보여 줬습니다."

<녹취> 켈리언 코니웨이(트럼프 후보 대변인) : "트럼프는 대통령·군통수권자가 될 준비가 돼 있다는 걸 보여 줬습니다."

미국의 주요 언론은 클린턴이 2차 토론에서도 승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누가 잘했냐는 CNN 조사에서 클린턴 57%, 트럼프 34%로 나타났는데, 1차 토론때보단 격차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엔 클린턴도 진흙탕 싸움에 치중한 점과 트럼프가 대형 악재를 이리저리 피해간 점이 감안됐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휘청거리던 트럼프가 토론에서 다시 일어났다고까지 평가했습니다.

지지율 조사에서 클린턴은 4에서 6% 정도 앞서가고 있지만, 아직 승부를 속단하기엔 이릅니다.

15%에 달하는 부동층의 표심과 클린턴의 건강 문제, 위키리크스의 추가 폭로 가능성 등 변수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국시간으로 오는 20일 열리는 마지막 TV 토론을 포함해 한 달 채 남지 않은 대선전에서 진흙탕 싸움은 더욱 극심해 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 [글로벌 브리핑] “클린턴 우세·끈질긴 트럼프…속단 일러”
    • 입력 2016-10-10 23:19:53
    • 수정2016-10-11 01: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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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언론은 클린턴이 2차 토론에서도 승리했지만 음란발언으로 휘청거리던 트럼프를 쓰러뜨리진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2차 토론 분석과 한달 채 남지 않은 대선전 전망, 워싱턴 전종철 특파원이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2차 토론 직후 양 진영은 자신들이 승리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녹취> 제니퍼 펠미어리(클린턴 후보 대변인) : "클린턴은 우리가 원하던 바를 확실히 보여 줬습니다."

<녹취> 켈리언 코니웨이(트럼프 후보 대변인) : "트럼프는 대통령·군통수권자가 될 준비가 돼 있다는 걸 보여 줬습니다."

미국의 주요 언론은 클린턴이 2차 토론에서도 승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누가 잘했냐는 CNN 조사에서 클린턴 57%, 트럼프 34%로 나타났는데, 1차 토론때보단 격차가 줄어들었습니다.

여기엔 클린턴도 진흙탕 싸움에 치중한 점과 트럼프가 대형 악재를 이리저리 피해간 점이 감안됐습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휘청거리던 트럼프가 토론에서 다시 일어났다고까지 평가했습니다.

지지율 조사에서 클린턴은 4에서 6% 정도 앞서가고 있지만, 아직 승부를 속단하기엔 이릅니다.

15%에 달하는 부동층의 표심과 클린턴의 건강 문제, 위키리크스의 추가 폭로 가능성 등 변수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한국시간으로 오는 20일 열리는 마지막 TV 토론을 포함해 한 달 채 남지 않은 대선전에서 진흙탕 싸움은 더욱 극심해 질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전종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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