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콘트리트 벽 몸으로 막아 딸 구한 부모
입력 2016.10.12 (08:23)
수정 2016.10.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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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새벽, 중국 저장성 윈저우에서 5층짜리 건물 4채가 동시에 무너졌습니다.
건물 잔해 아래로 15시간을 파 내려가던 구조대원들은 멀쩡히 살아있는 소녀를 발견했는데요.
특별히 다치거나 상한 곳 없이 반듯하게 누워 있는 소녀.
그 위에는 나란히 엎드려 20m 두께의 콘크리트 벽을 막고 있는 소녀의 부모가 있었습니다.
엄마 아빠가 온몸으로 버티며 만든 공간 덕에 어린 딸은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는데요.
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부모.
부모의 조건 없는 희생 앞에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건물 잔해 아래로 15시간을 파 내려가던 구조대원들은 멀쩡히 살아있는 소녀를 발견했는데요.
특별히 다치거나 상한 곳 없이 반듯하게 누워 있는 소녀.
그 위에는 나란히 엎드려 20m 두께의 콘크리트 벽을 막고 있는 소녀의 부모가 있었습니다.
엄마 아빠가 온몸으로 버티며 만든 공간 덕에 어린 딸은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는데요.
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부모.
부모의 조건 없는 희생 앞에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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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클릭] 콘트리트 벽 몸으로 막아 딸 구한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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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12 08:24:10
- 수정2016-10-12 09:10:15
지난 10일 새벽, 중국 저장성 윈저우에서 5층짜리 건물 4채가 동시에 무너졌습니다.
건물 잔해 아래로 15시간을 파 내려가던 구조대원들은 멀쩡히 살아있는 소녀를 발견했는데요.
특별히 다치거나 상한 곳 없이 반듯하게 누워 있는 소녀.
그 위에는 나란히 엎드려 20m 두께의 콘크리트 벽을 막고 있는 소녀의 부모가 있었습니다.
엄마 아빠가 온몸으로 버티며 만든 공간 덕에 어린 딸은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는데요.
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부모.
부모의 조건 없는 희생 앞에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건물 잔해 아래로 15시간을 파 내려가던 구조대원들은 멀쩡히 살아있는 소녀를 발견했는데요.
특별히 다치거나 상한 곳 없이 반듯하게 누워 있는 소녀.
그 위에는 나란히 엎드려 20m 두께의 콘크리트 벽을 막고 있는 소녀의 부모가 있었습니다.
엄마 아빠가 온몸으로 버티며 만든 공간 덕에 어린 딸은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할 수 있었는데요.
딸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건 부모.
부모의 조건 없는 희생 앞에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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