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2년 만에 재개방…뉴욕 공립도서관 ‘로즈 룸’
입력 2016.10.13 (06:48)
수정 2016.10.13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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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2년 만에 재개방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거치는 메인 열람실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공사 인부들이 분주한 움직임으로 철골 구조물을 해체하고 줄지어 늘어선 수십 개의 책장마다 빈틈없이 책들을 꽂아 넣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고풍스러운 실내 장식과 거대한 책장으로 둘러싸인 이곳!
세계 5대 도서관 중 하나인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가장 아름답고 상징적인 열람실인 '로즈 룸'입니다.
지난 2년 동안 계속된 천장화 보수 공사를 마치고 이번 달 재개방을 앞둔 이곳의 하루와 준비 과정을 2분짜리 타임랩스 영상으로 압축했는데요.
5만 2천 권이 넘는 로즈 룸의 장서를제자리에 정리하기 위해 밤낮없이 움직이는 도서관 직원들!
이 열람실 개방을 오매불망 기다렸던 사람들에겐 그야말로 희소식 같은 영상이겠네요.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2년 만에 재개방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거치는 메인 열람실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공사 인부들이 분주한 움직임으로 철골 구조물을 해체하고 줄지어 늘어선 수십 개의 책장마다 빈틈없이 책들을 꽂아 넣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고풍스러운 실내 장식과 거대한 책장으로 둘러싸인 이곳!
세계 5대 도서관 중 하나인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가장 아름답고 상징적인 열람실인 '로즈 룸'입니다.
지난 2년 동안 계속된 천장화 보수 공사를 마치고 이번 달 재개방을 앞둔 이곳의 하루와 준비 과정을 2분짜리 타임랩스 영상으로 압축했는데요.
5만 2천 권이 넘는 로즈 룸의 장서를제자리에 정리하기 위해 밤낮없이 움직이는 도서관 직원들!
이 열람실 개방을 오매불망 기다렸던 사람들에겐 그야말로 희소식 같은 영상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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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0-13 07:50:00
<앵커 멘트>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2년 만에 재개방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거치는 메인 열람실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공사 인부들이 분주한 움직임으로 철골 구조물을 해체하고 줄지어 늘어선 수십 개의 책장마다 빈틈없이 책들을 꽂아 넣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고풍스러운 실내 장식과 거대한 책장으로 둘러싸인 이곳!
세계 5대 도서관 중 하나인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가장 아름답고 상징적인 열람실인 '로즈 룸'입니다.
지난 2년 동안 계속된 천장화 보수 공사를 마치고 이번 달 재개방을 앞둔 이곳의 하루와 준비 과정을 2분짜리 타임랩스 영상으로 압축했는데요.
5만 2천 권이 넘는 로즈 룸의 장서를제자리에 정리하기 위해 밤낮없이 움직이는 도서관 직원들!
이 열람실 개방을 오매불망 기다렸던 사람들에겐 그야말로 희소식 같은 영상이겠네요.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2년 만에 재개방을 앞두고 만반의 준비를 거치는 메인 열람실의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공사 인부들이 분주한 움직임으로 철골 구조물을 해체하고 줄지어 늘어선 수십 개의 책장마다 빈틈없이 책들을 꽂아 넣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고풍스러운 실내 장식과 거대한 책장으로 둘러싸인 이곳!
세계 5대 도서관 중 하나인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가장 아름답고 상징적인 열람실인 '로즈 룸'입니다.
지난 2년 동안 계속된 천장화 보수 공사를 마치고 이번 달 재개방을 앞둔 이곳의 하루와 준비 과정을 2분짜리 타임랩스 영상으로 압축했는데요.
5만 2천 권이 넘는 로즈 룸의 장서를제자리에 정리하기 위해 밤낮없이 움직이는 도서관 직원들!
이 열람실 개방을 오매불망 기다렸던 사람들에겐 그야말로 희소식 같은 영상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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