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체육상 ‘골프 여제 박인비’

입력 2016.10.14 (21:56) 수정 2016.10.14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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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골프 여제 박인비가 2016년 대한민국 체육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인비는 리우 올림픽 금메달로 세계 최초의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대한민국 체육대상을 받게 됐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는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습니다.

에루페, 세계신기록 도전 선언

케냐 출신 마라토너 에루페가 이번주 일요일 열리는 경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세계신기록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진 발생이후 처음으로 경주에서 열리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로,국내외 선수 8000여명이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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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체육상 ‘골프 여제 박인비’
    • 입력 2016-10-14 21:59:15
    • 수정2016-10-14 2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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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우 올림픽 금메달을 따낸 골프 여제 박인비가 2016년 대한민국 체육상을 수상했습니다.

박인비는 리우 올림픽 금메달로 세계 최초의 골든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아,대한민국 체육대상을 받게 됐습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는 체육훈장 청룡장을 받았습니다.

에루페, 세계신기록 도전 선언

케냐 출신 마라토너 에루페가 이번주 일요일 열리는 경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세계신기록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진 발생이후 처음으로 경주에서 열리는 대규모 스포츠 행사로,국내외 선수 8000여명이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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