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로의 만루홈런…시카고 컵스, 다저스에 승리
입력 2016.10.16 (21:36)
수정 2016.10.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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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시카고 컵스가 몬테로의 대타 만루 홈런속에 LA다저스를 꺾고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화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3대 3 동점인 8회 말 2사 만루에서 몬테로가 마무리투수 채프먼대신 대타로 투입됩니다.
몬테로는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으로,홈팬들에게 가장 극적인 홈런을 선사합니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사상 세번째 나온 대타 만루 홈런입니다.
시카고는 파울러의 연속 타자 홈런까지 나오면서,LA다저스를 8대 4로 물리쳤습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선 클리블랜드가 산타나의 홈런속에 토론토를 물리치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첼시가 강력한 공격진을 앞세워 지난 시즌 우승팀 레스터 시티의 수비를 무너뜨립니다.
첼시는 공수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면서,레스터 시티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토트넘의 손흥민은 후반 교체투입 돼 팀의 1대 1 동점골에 기여했습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도 후반 교체투입됐지만,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고,팀은 아스널에 3대 2로 졌습니다.
피어시의 티샷이 그대로 홀컵에 들어갔다가 튕겨져 나가면서,홀인원이 무산됐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시카고 컵스가 몬테로의 대타 만루 홈런속에 LA다저스를 꺾고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화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3대 3 동점인 8회 말 2사 만루에서 몬테로가 마무리투수 채프먼대신 대타로 투입됩니다.
몬테로는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으로,홈팬들에게 가장 극적인 홈런을 선사합니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사상 세번째 나온 대타 만루 홈런입니다.
시카고는 파울러의 연속 타자 홈런까지 나오면서,LA다저스를 8대 4로 물리쳤습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선 클리블랜드가 산타나의 홈런속에 토론토를 물리치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첼시가 강력한 공격진을 앞세워 지난 시즌 우승팀 레스터 시티의 수비를 무너뜨립니다.
첼시는 공수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면서,레스터 시티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토트넘의 손흥민은 후반 교체투입 돼 팀의 1대 1 동점골에 기여했습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도 후반 교체투입됐지만,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고,팀은 아스널에 3대 2로 졌습니다.
피어시의 티샷이 그대로 홀컵에 들어갔다가 튕겨져 나가면서,홀인원이 무산됐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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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테로의 만루홈런…시카고 컵스, 다저스에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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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6-10-16 21: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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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시카고 컵스가 몬테로의 대타 만루 홈런속에 LA다저스를 꺾고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화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3대 3 동점인 8회 말 2사 만루에서 몬테로가 마무리투수 채프먼대신 대타로 투입됩니다.
몬테로는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으로,홈팬들에게 가장 극적인 홈런을 선사합니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사상 세번째 나온 대타 만루 홈런입니다.
시카고는 파울러의 연속 타자 홈런까지 나오면서,LA다저스를 8대 4로 물리쳤습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선 클리블랜드가 산타나의 홈런속에 토론토를 물리치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첼시가 강력한 공격진을 앞세워 지난 시즌 우승팀 레스터 시티의 수비를 무너뜨립니다.
첼시는 공수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면서,레스터 시티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토트넘의 손흥민은 후반 교체투입 돼 팀의 1대 1 동점골에 기여했습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도 후반 교체투입됐지만,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고,팀은 아스널에 3대 2로 졌습니다.
피어시의 티샷이 그대로 홀컵에 들어갔다가 튕겨져 나가면서,홀인원이 무산됐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시카고 컵스가 몬테로의 대타 만루 홈런속에 LA다저스를 꺾고 먼저 1승을 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이화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3대 3 동점인 8회 말 2사 만루에서 몬테로가 마무리투수 채프먼대신 대타로 투입됩니다.
몬테로는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으로,홈팬들에게 가장 극적인 홈런을 선사합니다.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사상 세번째 나온 대타 만루 홈런입니다.
시카고는 파울러의 연속 타자 홈런까지 나오면서,LA다저스를 8대 4로 물리쳤습니다.
아메리칸리그에선 클리블랜드가 산타나의 홈런속에 토론토를 물리치고 2연승을 거뒀습니다.
첼시가 강력한 공격진을 앞세워 지난 시즌 우승팀 레스터 시티의 수비를 무너뜨립니다.
첼시는 공수에서 완벽한 경기력을 보이면서,레스터 시티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9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된 토트넘의 손흥민은 후반 교체투입 돼 팀의 1대 1 동점골에 기여했습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도 후반 교체투입됐지만,이렇다할 활약을 하지 못했고,팀은 아스널에 3대 2로 졌습니다.
피어시의 티샷이 그대로 홀컵에 들어갔다가 튕겨져 나가면서,홀인원이 무산됐습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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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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