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 축구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이 1년 6개월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오늘 네덜란드로 떠났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잠시 헤어질 뿐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며 다시 만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이별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히딩크 감독과의 작별 시간이 다가옵니다.
히딩크 감독은 직접 북을 치며 붉은악마와 함께 대한민국을 외칩니다.
지금 헤어지지만 영원한 이별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히딩크: 영원한 이별이 아니기에 작별인사보단 안부인사를 전합니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자: 한국 생활 도중 친분을 맺었던 인사들과 석별의 정을 나눕니다.
팬들은 한국을 기억해 달라는 간절한 메시지를 히딩크 감독에게 전달합니다.
⊙히딩크: 모든 국민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성공이 가능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자: 멀리서나마 히딩크 감독의 모습을 보려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히딩크 감독은 이런 국민들의 성원 속에 한국 축구와의 인연은 영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히딩크: 기술 고문 등의 역할로 한국 축구와 계속 인연을 맺을 것입니다.
⊙기자: 축구인생에 큰 의미를 남긴 한국 땅을 떠난 히딩크 감독.
내일부터 네덜란드 아인트호벤과 계약협상에 들어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히딩크 감독은 잠시 헤어질 뿐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며 다시 만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이별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히딩크 감독과의 작별 시간이 다가옵니다.
히딩크 감독은 직접 북을 치며 붉은악마와 함께 대한민국을 외칩니다.
지금 헤어지지만 영원한 이별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히딩크: 영원한 이별이 아니기에 작별인사보단 안부인사를 전합니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자: 한국 생활 도중 친분을 맺었던 인사들과 석별의 정을 나눕니다.
팬들은 한국을 기억해 달라는 간절한 메시지를 히딩크 감독에게 전달합니다.
⊙히딩크: 모든 국민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성공이 가능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자: 멀리서나마 히딩크 감독의 모습을 보려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히딩크 감독은 이런 국민들의 성원 속에 한국 축구와의 인연은 영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히딩크: 기술 고문 등의 역할로 한국 축구와 계속 인연을 맺을 것입니다.
⊙기자: 축구인생에 큰 의미를 남긴 한국 땅을 떠난 히딩크 감독.
내일부터 네덜란드 아인트호벤과 계약협상에 들어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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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딩크 네덜란드로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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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7-0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한국 축구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이 1년 6개월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오늘 네덜란드로 떠났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잠시 헤어질 뿐 영원한 이별이 아니라며 다시 만날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이별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히딩크 감독과의 작별 시간이 다가옵니다.
히딩크 감독은 직접 북을 치며 붉은악마와 함께 대한민국을 외칩니다.
지금 헤어지지만 영원한 이별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히딩크: 영원한 이별이 아니기에 작별인사보단 안부인사를 전합니다.
언젠가 다시 돌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기자: 한국 생활 도중 친분을 맺었던 인사들과 석별의 정을 나눕니다.
팬들은 한국을 기억해 달라는 간절한 메시지를 히딩크 감독에게 전달합니다.
⊙히딩크: 모든 국민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성공이 가능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기자: 멀리서나마 히딩크 감독의 모습을 보려는 팬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히딩크 감독은 이런 국민들의 성원 속에 한국 축구와의 인연은 영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히딩크: 기술 고문 등의 역할로 한국 축구와 계속 인연을 맺을 것입니다.
⊙기자: 축구인생에 큰 의미를 남긴 한국 땅을 떠난 히딩크 감독.
내일부터 네덜란드 아인트호벤과 계약협상에 들어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KBS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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