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새 터전 아인트 호벤
입력 2002.07.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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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히딩크 감독이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팀 감독직을 맡을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PSV 아인트호벤팀은 히딩크 감독의 부임이 유력시되면서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김혜송 특파원입니다.
⊙기자: 네덜란드의 명문구단 PSV 아인트호벤팀 선수들의 훈련장은 지금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간에 부조화로 리그 챔피언 문턱에서 물러났지만 이제는 다음 달 개막되는 올시즌에서의 우승은 물론 국제대회 입상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부임한다는 소식은 선수와 축구팬 모두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보멀(아인트호벤팀 주장): 히딩크는 아주 뛰어난 역량을 지녔습니다.
올해 우리도 해볼만합니다.
⊙마르크(아인트호벤 주민): 히딩크가 오면 한국에서 이뤘던 것 같은 큰 성과를 거둘 것입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은 내일 아인트호벤팀 관계자와 만나 세부적인 계약조건에 대해 의견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아인트호벤팀은 현재 감독이 공석이어서 팀을 이끌어줄 인물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살라자르(아인트호벤팀 대변인): 히딩크가 도착하면 계약을 타결짓고자 합니다.
우리는 그의 부임을 확신합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은 지난 87년부터 90년까지 아인트호벤팀 감독을 맡은 바 있으며 이때 국내리그와 유럽컵 대회를 석권하며 축구 지도자로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아인트호벤팀은 히딩크 감독이 지난 80년대 이루었던 유럽 챔피언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아인트호벤에서 KBS뉴스 김혜송입니다.
PSV 아인트호벤팀은 히딩크 감독의 부임이 유력시되면서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김혜송 특파원입니다.
⊙기자: 네덜란드의 명문구단 PSV 아인트호벤팀 선수들의 훈련장은 지금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간에 부조화로 리그 챔피언 문턱에서 물러났지만 이제는 다음 달 개막되는 올시즌에서의 우승은 물론 국제대회 입상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부임한다는 소식은 선수와 축구팬 모두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보멀(아인트호벤팀 주장): 히딩크는 아주 뛰어난 역량을 지녔습니다.
올해 우리도 해볼만합니다.
⊙마르크(아인트호벤 주민): 히딩크가 오면 한국에서 이뤘던 것 같은 큰 성과를 거둘 것입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은 내일 아인트호벤팀 관계자와 만나 세부적인 계약조건에 대해 의견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아인트호벤팀은 현재 감독이 공석이어서 팀을 이끌어줄 인물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살라자르(아인트호벤팀 대변인): 히딩크가 도착하면 계약을 타결짓고자 합니다.
우리는 그의 부임을 확신합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은 지난 87년부터 90년까지 아인트호벤팀 감독을 맡은 바 있으며 이때 국내리그와 유럽컵 대회를 석권하며 축구 지도자로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아인트호벤팀은 히딩크 감독이 지난 80년대 이루었던 유럽 챔피언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아인트호벤에서 KBS뉴스 김혜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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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딩크 새 터전 아인트 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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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히딩크 감독이 네덜란드 PSV 아인트호벤팀 감독직을 맡을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PSV 아인트호벤팀은 히딩크 감독의 부임이 유력시되면서 희망에 부풀어 있습니다.
네덜란드 아인트호벤에서 김혜송 특파원입니다.
⊙기자: 네덜란드의 명문구단 PSV 아인트호벤팀 선수들의 훈련장은 지금 활기가 넘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코칭스태프와 선수들 간에 부조화로 리그 챔피언 문턱에서 물러났지만 이제는 다음 달 개막되는 올시즌에서의 우승은 물론 국제대회 입상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히딩크 감독이 부임한다는 소식은 선수와 축구팬 모두에게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보멀(아인트호벤팀 주장): 히딩크는 아주 뛰어난 역량을 지녔습니다.
올해 우리도 해볼만합니다.
⊙마르크(아인트호벤 주민): 히딩크가 오면 한국에서 이뤘던 것 같은 큰 성과를 거둘 것입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은 내일 아인트호벤팀 관계자와 만나 세부적인 계약조건에 대해 의견을 조율할 예정입니다.
아인트호벤팀은 현재 감독이 공석이어서 팀을 이끌어줄 인물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살라자르(아인트호벤팀 대변인): 히딩크가 도착하면 계약을 타결짓고자 합니다.
우리는 그의 부임을 확신합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은 지난 87년부터 90년까지 아인트호벤팀 감독을 맡은 바 있으며 이때 국내리그와 유럽컵 대회를 석권하며 축구 지도자로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아인트호벤팀은 히딩크 감독이 지난 80년대 이루었던 유럽 챔피언의 영광을 다시 한 번 재현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아인트호벤에서 KBS뉴스 김혜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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