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와시 시민들, 황선홍, 유상철 대환영
입력 2002.07.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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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황선홍 선수와 유상철 선수가 일본 가시와시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소속팀인 가시와레이솔에 복귀했습니다.
두 선수는 가시와를 빛낸 스포츠 선수로 선정돼 가시와시 스포츠상을 수상했습니다.
도쿄에서 전복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 4강 신화의 주역인 황선홍, 유상철 두 선수는 소속팀이 낸 가시와시 시민들에게도 자랑스런 선수였습니다.
환영식장에는 30도를 웃도는 땡볕더위에도 두 선수를 반기는 시민들로 꽉찼습니다.
가시와 시민들은 두 선수의 피켓과 등번호가 적힌 옷을 흔들며 환호를 보냈습니다.
⊙가시와 시민: 이들은 가시와 시의 보물들입니다.
또 한-일 우호의 상징입니다.
⊙가시와 시민: 가시와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선수들입니다.
계속 가시와 팀에 있었으면 합니다.
⊙기자: 아시아 축구의 기량을 세계에 알리고 돌아온 두 선수에게 가시와시는 스포츠상을 전달했습니다.
⊙혼다(가시와 시장): 두 선수는 가시와레이솔에서 활약한 선수들로 가시와 시민들입니다.
⊙기자: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으로 가시와시의 스포츠상을 받은 것은 두 선수가 첫번째입니다.
⊙황선홍(선수): 대표팀은 그만하고 이제 팀에서만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기자: 가시와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 소속팀에 복귀한 두 선수는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J리그에서도 월드컵에 못지않은 멋진 경기를 펼쳐 보이겠다는 약속으로 시민들에게 화답했습니다.
가시와에서 KBS뉴스 전복수입니다.
두 선수는 가시와를 빛낸 스포츠 선수로 선정돼 가시와시 스포츠상을 수상했습니다.
도쿄에서 전복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 4강 신화의 주역인 황선홍, 유상철 두 선수는 소속팀이 낸 가시와시 시민들에게도 자랑스런 선수였습니다.
환영식장에는 30도를 웃도는 땡볕더위에도 두 선수를 반기는 시민들로 꽉찼습니다.
가시와 시민들은 두 선수의 피켓과 등번호가 적힌 옷을 흔들며 환호를 보냈습니다.
⊙가시와 시민: 이들은 가시와 시의 보물들입니다.
또 한-일 우호의 상징입니다.
⊙가시와 시민: 가시와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선수들입니다.
계속 가시와 팀에 있었으면 합니다.
⊙기자: 아시아 축구의 기량을 세계에 알리고 돌아온 두 선수에게 가시와시는 스포츠상을 전달했습니다.
⊙혼다(가시와 시장): 두 선수는 가시와레이솔에서 활약한 선수들로 가시와 시민들입니다.
⊙기자: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으로 가시와시의 스포츠상을 받은 것은 두 선수가 첫번째입니다.
⊙황선홍(선수): 대표팀은 그만하고 이제 팀에서만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기자: 가시와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 소속팀에 복귀한 두 선수는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J리그에서도 월드컵에 못지않은 멋진 경기를 펼쳐 보이겠다는 약속으로 시민들에게 화답했습니다.
가시와에서 KBS뉴스 전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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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시와시 시민들, 황선홍, 유상철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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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황선홍 선수와 유상철 선수가 일본 가시와시 시민들의 열렬한 환영 속에 소속팀인 가시와레이솔에 복귀했습니다.
두 선수는 가시와를 빛낸 스포츠 선수로 선정돼 가시와시 스포츠상을 수상했습니다.
도쿄에서 전복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 4강 신화의 주역인 황선홍, 유상철 두 선수는 소속팀이 낸 가시와시 시민들에게도 자랑스런 선수였습니다.
환영식장에는 30도를 웃도는 땡볕더위에도 두 선수를 반기는 시민들로 꽉찼습니다.
가시와 시민들은 두 선수의 피켓과 등번호가 적힌 옷을 흔들며 환호를 보냈습니다.
⊙가시와 시민: 이들은 가시와 시의 보물들입니다.
또 한-일 우호의 상징입니다.
⊙가시와 시민: 가시와 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선수들입니다.
계속 가시와 팀에 있었으면 합니다.
⊙기자: 아시아 축구의 기량을 세계에 알리고 돌아온 두 선수에게 가시와시는 스포츠상을 전달했습니다.
⊙혼다(가시와 시장): 두 선수는 가시와레이솔에서 활약한 선수들로 가시와 시민들입니다.
⊙기자: 일본인이 아닌 외국인으로 가시와시의 스포츠상을 받은 것은 두 선수가 첫번째입니다.
⊙황선홍(선수): 대표팀은 그만하고 이제 팀에서만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기자: 가시와 시민들의 따뜻한 환대 속에 소속팀에 복귀한 두 선수는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J리그에서도 월드컵에 못지않은 멋진 경기를 펼쳐 보이겠다는 약속으로 시민들에게 화답했습니다.
가시와에서 KBS뉴스 전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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