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신승남.김대웅씨 형사 처벌 고심
입력 2002.07.07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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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수사정보 유출의혹과 관련해 신승남 전 검찰총장과 김대웅 광주고검장을 조사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내일 중으로 중앙수사부 검사들의 회의를 거쳐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은 계열주식을 시가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판 것처럼 허위계약서를 꾸미는 등 모두 167억원을 횡령한 모 창투사 대표 허 모씨 등 1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쯤 충남 아산시 염치읍 복교천 상공에서 모 항공소속 경비행기 1대가 원인미상의 폭발로 추락해 조종사 40살 조한규 씨가 숨지고 탑승자 1명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시흥동의 한 아파트 옥상 물탱크 안에 들어가 페인트칠을 하던 47살 이 모씨 등 2명이 유독가스에 중독돼 이 씨는 숨지고 다른 1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전국의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미군장갑차 여중생 살인사건대책위원회 소속 회원 1000여 명은 오늘 경기도 의정부시 미2사단 정문에서 장갑차 사망사고와 관련한 미군측의 미온적인 대책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수사정보 유출의혹과 관련해 신승남 전 검찰총장과 김대웅 광주고검장을 조사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내일 중으로 중앙수사부 검사들의 회의를 거쳐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은 계열주식을 시가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판 것처럼 허위계약서를 꾸미는 등 모두 167억원을 횡령한 모 창투사 대표 허 모씨 등 1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쯤 충남 아산시 염치읍 복교천 상공에서 모 항공소속 경비행기 1대가 원인미상의 폭발로 추락해 조종사 40살 조한규 씨가 숨지고 탑승자 1명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시흥동의 한 아파트 옥상 물탱크 안에 들어가 페인트칠을 하던 47살 이 모씨 등 2명이 유독가스에 중독돼 이 씨는 숨지고 다른 1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전국의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미군장갑차 여중생 살인사건대책위원회 소속 회원 1000여 명은 오늘 경기도 의정부시 미2사단 정문에서 장갑차 사망사고와 관련한 미군측의 미온적인 대책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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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신승남.김대웅씨 형사 처벌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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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수사정보 유출의혹과 관련해 신승남 전 검찰총장과 김대웅 광주고검장을 조사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내일 중으로 중앙수사부 검사들의 회의를 거쳐 형사처벌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검찰청은 계열주식을 시가보다 훨씬 싼 가격으로 판 것처럼 허위계약서를 꾸미는 등 모두 167억원을 횡령한 모 창투사 대표 허 모씨 등 1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오늘 저녁 7시 30분쯤 충남 아산시 염치읍 복교천 상공에서 모 항공소속 경비행기 1대가 원인미상의 폭발로 추락해 조종사 40살 조한규 씨가 숨지고 탑승자 1명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서울 시흥동의 한 아파트 옥상 물탱크 안에 들어가 페인트칠을 하던 47살 이 모씨 등 2명이 유독가스에 중독돼 이 씨는 숨지고 다른 1명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전국의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미군장갑차 여중생 살인사건대책위원회 소속 회원 1000여 명은 오늘 경기도 의정부시 미2사단 정문에서 장갑차 사망사고와 관련한 미군측의 미온적인 대책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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