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아시아’ 슈퍼 내레이터 유동근

입력 2016.10.21 (08:05) 수정 2016.10.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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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아시아 6부작>은 <슈퍼차이나>에 이은 KBS 대기획으로 지난 1년 여에 걸쳐 미국, 유럽, 인도, 중국, 동남아 등 세계 20개국 현지 취재로 역동의 땅 아시아를 현장감 넘치게 담아낸 리얼 다큐멘터리다.

지난 18일(화) 1편 ‘역동의 땅’, 19일(수) 2편 ‘젊은 대륙’, 20일(목) 3편 ‘12억의 혁신, 인도’를 연속 방송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슈퍼 아시아’는 중국 상하이 최대 미디어 그룹 SMG YUNJI와 공동 기획, 제작 되어 중국에서도 방송될 예정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슈퍼 아시아’의 내레이션은 배우 유동근 씨가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유동근의 차분하고 중후한 목소리가 가진 흡입력은 슈퍼아시아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내레이션 녹음 현장에서 만난 배우 유동근은 “첫 방송을 앞두고, 공부하는 자세로 ‘슈퍼아시아’ 내레이션에 임한다. 중국과 공동 기획 제작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슈퍼아시아의 힘을 느끼고 아시아 경제 비전을 찾을 수 있었던 다큐멘터리다. 모든 시청자들이 함께 보고 경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자칫 딱딱해 질 수 있는 다큐멘터리 더빙 현장에서 내레이션 중 NG가 나자 ‘아~감정 좋았는데~’라는 센스 있는 발언으로 녹음실 분위기를 한결 부드럽게 만들었다.

다시 비상하고 있는 슈퍼 아시아. 아시아 국가들의 힘의 원천은 무엇이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 그리고 우리 경제는 아시아에서 어떤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 슈퍼 아시아’는 계속된다. 4편 ‘대륙의 꿈’(10월 21일 오후 10시), 5편 ‘넥스트 차이나’(10월 27일 오후 10시), 6편 ‘부의 길, 아시아로드’(10워 28일 오후 10시)까지 총 6편의 시리즈로 한국과 중국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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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아시아’ 슈퍼 내레이터 유동근
    • 입력 2016-10-21 08:05:34
    • 수정2016-10-21 08:26:30
    TV특종
<슈퍼아시아 6부작>은 <슈퍼차이나>에 이은 KBS 대기획으로 지난 1년 여에 걸쳐 미국, 유럽, 인도, 중국, 동남아 등 세계 20개국 현지 취재로 역동의 땅 아시아를 현장감 넘치게 담아낸 리얼 다큐멘터리다.

지난 18일(화) 1편 ‘역동의 땅’, 19일(수) 2편 ‘젊은 대륙’, 20일(목) 3편 ‘12억의 혁신, 인도’를 연속 방송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슈퍼 아시아’는 중국 상하이 최대 미디어 그룹 SMG YUNJI와 공동 기획, 제작 되어 중국에서도 방송될 예정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슈퍼 아시아’의 내레이션은 배우 유동근 씨가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유동근의 차분하고 중후한 목소리가 가진 흡입력은 슈퍼아시아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내레이션 녹음 현장에서 만난 배우 유동근은 “첫 방송을 앞두고, 공부하는 자세로 ‘슈퍼아시아’ 내레이션에 임한다. 중국과 공동 기획 제작이라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되었다.” 라고 전했다.

“슈퍼아시아의 힘을 느끼고 아시아 경제 비전을 찾을 수 있었던 다큐멘터리다. 모든 시청자들이 함께 보고 경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그는 자칫 딱딱해 질 수 있는 다큐멘터리 더빙 현장에서 내레이션 중 NG가 나자 ‘아~감정 좋았는데~’라는 센스 있는 발언으로 녹음실 분위기를 한결 부드럽게 만들었다.

다시 비상하고 있는 슈퍼 아시아. 아시아 국가들의 힘의 원천은 무엇이며, 이들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 그리고 우리 경제는 아시아에서 어떤 해답을 찾을 수 있을까?

‘ 슈퍼 아시아’는 계속된다. 4편 ‘대륙의 꿈’(10월 21일 오후 10시), 5편 ‘넥스트 차이나’(10월 27일 오후 10시), 6편 ‘부의 길, 아시아로드’(10워 28일 오후 10시)까지 총 6편의 시리즈로 한국과 중국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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