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심정지 40번 이상 겪은 환자 ‘감사 노래’

병상에 누워 힘차게 노래하는 환자.

터키의 민요라는데요.

의사와 간호사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부르는 노래라고 합니다.

'안도'와 '기쁨'의 노래이기도 한데요.

예순여섯 살의 이 터키인 남성은 '심정지'를 마흔 번 이상 겪었습니다.

겨우 죽을 고비를 넘기고, 의식이 돌아온 건데요.

의료진의 노력으로 지금은 건강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삶의 기쁨을 알고 흥겹게 지내려는 마음이 아픔을 이겨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