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다워진 날씨…한낮에도 ‘선선’

입력 2016.10.21 (12:28) 수정 2016.10.2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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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지금 동작 대교에 나와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더웠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제법 공기가 선선해졌다 라는 느낌이 드는데요,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많이 지나는 가운데 한 낮 기온 서울이 21도, 부산은 20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4도에서 5도 정도 더 낮겠고 평년기온 수준의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제주도와 동해안 지방에 비 소식이 나와 있고 그 밖의 지방은 구름만 다소 많이 지나겠습니다.

앞으로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특히 일요일 서울의 낮 기온 17도로 한낮에도 다소 서늘하겠습니다.

자세한 중부 지방의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이 21도, 강릉은 17도에 머물면서 동해안 지방은 한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광주가 19도, 대구 18도, 창원도 19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조업 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동작대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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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다워진 날씨…한낮에도 ‘선선’
    • 입력 2016-10-21 12:32:30
    • 수정2016-10-21 12:39:10
    뉴스 12
네, 저는 지금 동작 대교에 나와 있습니다.

낮 동안에는 더웠던 어제와는 달리 오늘은 제법 공기가 선선해졌다 라는 느낌이 드는데요,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많이 지나는 가운데 한 낮 기온 서울이 21도, 부산은 20도에 머물면서 어제보다 4도에서 5도 정도 더 낮겠고 평년기온 수준의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는 제주도와 동해안 지방에 비 소식이 나와 있고 그 밖의 지방은 구름만 다소 많이 지나겠습니다.

앞으로는 기온이 점차 내려가면서 특히 일요일 서울의 낮 기온 17도로 한낮에도 다소 서늘하겠습니다.

자세한 중부 지방의 기온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이 21도, 강릉은 17도에 머물면서 동해안 지방은 한낮에도 쌀쌀하겠습니다.

남부 지방도 어제보다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광주가 19도, 대구 18도, 창원도 19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 주의보가 내려져 있는 남해상에서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조업 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동작대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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