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60대 검거
입력 2016.10.21 (13:24)
수정 2016.10.2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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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경찰서는 아내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모(66)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구 씨는 20일 밤 10시쯤 전남 여수시 여천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인 이모(65) 씨와 다투다 이 씨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 씨는 범행 다음날인 21일 오전 경찰서에 직접 찾아와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 씨는 20일 밤 10시쯤 전남 여수시 여천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인 이모(65) 씨와 다투다 이 씨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 씨는 범행 다음날인 21일 오전 경찰서에 직접 찾아와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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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6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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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1 13:24:42
- 수정2016-10-21 18:11:59
전남 여수경찰서는 아내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구모(66) 씨를 긴급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구 씨는 20일 밤 10시쯤 전남 여수시 여천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인 이모(65) 씨와 다투다 이 씨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 씨는 범행 다음날인 21일 오전 경찰서에 직접 찾아와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구 씨는 20일 밤 10시쯤 전남 여수시 여천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내인 이모(65) 씨와 다투다 이 씨를 둔기로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 씨는 범행 다음날인 21일 오전 경찰서에 직접 찾아와 자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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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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