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미리보는 KBS뉴스9

‘K스포츠’ 초대 이사장 소환…수사 초점은?

미르와 K스포츠재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정동구 K스포츠재단 초대 이사장을 소환했습니다. 수사팀도 확대해 속도를 내고 있는데, 핵심 쟁점들을 분석합니다.

“한반도에 美 전략무기 상시 순환 배치 검토”

한미 양국이 북핵 위협에 대비해 미 전략 무기의 한반도 상시 순환 배치 등을 포함한 추가적인 조치 방안들을 검토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계획 범행” 주장…범죄 예방 시스템 ‘허점’

사제총으로 경찰관을 살해한 성병대가 계획된 범행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법무부는 보호 관찰 대상인 피의자에게서 이상 징후를 발견하지 못했다는데, 범죄 예방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두테르테 “미국과 결별”…美, 차관보 급파

중국을 방문 중인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이 미국과 결별을 선언하며 중국에 의존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고위 관리를 필리핀에 급파하는 등 당혹해 하고 있습니다.

“호주에서도 아이폰7 폭발”…소비자 불안

중국에 이어 호주에서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인 아이폰7이 폭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잇단 폭발 소식에도 애플은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는데,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