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과세표준 2억 넘는 기업, 법인세 25%로 상향”
입력 2016.10.23 (16:41)
수정 2016.10.23 (16: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23일(오늘) "과세표준 2억 원 초과 기업에 대한 법인세를 현행 20%에서 25%로 올리는 세법개정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소개하며 "과세표준이 2억 원 이하인 기업의 법인세율도 현행 10%에서 13%로 상향하는 등 법인세 인상 효과로 약 8조 원의 세수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법인세 최고세율을 이명박 정부 감세 이전 수준으로 회복해 복지국가의 초석을 쌓겠다"고 설명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소개하며 "과세표준이 2억 원 이하인 기업의 법인세율도 현행 10%에서 13%로 상향하는 등 법인세 인상 효과로 약 8조 원의 세수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법인세 최고세율을 이명박 정부 감세 이전 수준으로 회복해 복지국가의 초석을 쌓겠다"고 설명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의당 “과세표준 2억 넘는 기업, 법인세 25%로 상향”
-
- 입력 2016-10-23 16:41:51
- 수정2016-10-23 16:53:17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23일(오늘) "과세표준 2억 원 초과 기업에 대한 법인세를 현행 20%에서 25%로 올리는 세법개정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소개하며 "과세표준이 2억 원 이하인 기업의 법인세율도 현행 10%에서 13%로 상향하는 등 법인세 인상 효과로 약 8조 원의 세수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법인세 최고세율을 이명박 정부 감세 이전 수준으로 회복해 복지국가의 초석을 쌓겠다"고 설명했다.
노회찬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소개하며 "과세표준이 2억 원 이하인 기업의 법인세율도 현행 10%에서 13%로 상향하는 등 법인세 인상 효과로 약 8조 원의 세수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법인세 최고세율을 이명박 정부 감세 이전 수준으로 회복해 복지국가의 초석을 쌓겠다"고 설명했다.
-
-
김용준 기자 okok@kbs.co.kr
김용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