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경찰서는 심야 물류센터에 침입해 팔레트(화물 운반대)를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운송기사 신 모 씨(38)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훔친 팔레트를 내다 판 혐의(장물취득 등)로 분쇄공장 운영업자 이 모 씨(42)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 등은 수도원 일대 물류센터 13곳에서 231차례 걸쳐 5억 3천여만 원 상당의 팔레트 1만여 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씨 등은 팔레트를 헐값에 매입해 분쇄한 뒤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 원자재로 납품해 8천600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신 씨 등은 수도원 일대 물류센터 13곳에서 231차례 걸쳐 5억 3천여만 원 상당의 팔레트 1만여 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씨 등은 팔레트를 헐값에 매입해 분쇄한 뒤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 원자재로 납품해 8천600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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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현장] 운송기사들, 팔레트 조금씩 훔쳐 5억 3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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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4 17:36:32
경기 군포경찰서는 심야 물류센터에 침입해 팔레트(화물 운반대)를 훔친 혐의(특수절도 등)로 운송기사 신 모 씨(38)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훔친 팔레트를 내다 판 혐의(장물취득 등)로 분쇄공장 운영업자 이 모 씨(42)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신 씨 등은 수도원 일대 물류센터 13곳에서 231차례 걸쳐 5억 3천여만 원 상당의 팔레트 1만여 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 씨 등은 팔레트를 헐값에 매입해 분쇄한 뒤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 원자재로 납품해 8천600만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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