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 29일 하루 모든 시민에게 개방
입력 2016.10.27 (06:29)
수정 2016.10.27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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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기간인 이번 주말 단 하루,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이 모든 시민에개 개방된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2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물원 개원 33년 만에 둘레길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에는 입장료를 낸 동물원 관람객만 들어갈 수 있었다.
이번에 개방되는 둘레길은 동물원 정문 근처 동물병원 초소에서부터 대공원 숲속 저수지를 거쳐 자원봉사스테이션 뒤 미술관까지 7km 구간이며, 총 2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다.
개방 행사를 맞아 둘레길 곳곳에서 준비운동 댄스체조, 미니 어쿠스틱 콘서트,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2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물원 개원 33년 만에 둘레길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에는 입장료를 낸 동물원 관람객만 들어갈 수 있었다.
이번에 개방되는 둘레길은 동물원 정문 근처 동물병원 초소에서부터 대공원 숲속 저수지를 거쳐 자원봉사스테이션 뒤 미술관까지 7km 구간이며, 총 2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다.
개방 행사를 맞아 둘레길 곳곳에서 준비운동 댄스체조, 미니 어쿠스틱 콘서트,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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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 29일 하루 모든 시민에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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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7 06:29:45
- 수정2016-10-27 07:08:27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기간인 이번 주말 단 하루, 서울대공원 동물원 둘레길이 모든 시민에개 개방된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2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물원 개원 33년 만에 둘레길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에는 입장료를 낸 동물원 관람객만 들어갈 수 있었다.
이번에 개방되는 둘레길은 동물원 정문 근처 동물병원 초소에서부터 대공원 숲속 저수지를 거쳐 자원봉사스테이션 뒤 미술관까지 7km 구간이며, 총 2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다.
개방 행사를 맞아 둘레길 곳곳에서 준비운동 댄스체조, 미니 어쿠스틱 콘서트,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29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물원 개원 33년 만에 둘레길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에는 입장료를 낸 동물원 관람객만 들어갈 수 있었다.
이번에 개방되는 둘레길은 동물원 정문 근처 동물병원 초소에서부터 대공원 숲속 저수지를 거쳐 자원봉사스테이션 뒤 미술관까지 7km 구간이며, 총 2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다.
개방 행사를 맞아 둘레길 곳곳에서 준비운동 댄스체조, 미니 어쿠스틱 콘서트, 나무 목걸이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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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s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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