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 연정예산 166개 사업 9천332억 원

입력 2016.10.27 (19:55) 수정 2016.10.27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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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내년도 연정사업 예산이 9천332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경기도와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은 내년도 본예산안에 담을 연정 사업비 협의를 마무리하고, 민주당 83개 사업 4천11억 원, 새누리당 83개 사업 5천321억 원 등 166개 사업에 모두 9천332억 원을 반영하기로 했다.

민주당의 주요 연정사업은 '교육급식지원비'(1천33억 원)와 '경기도 청년 구직 지원금'(165억 원), '도시정비기금'(100억 원), '중소기업지원기금'(80억 원), '공공임대상가'(20억 원) 등이고, 새누리당은 '재난안전 인프라'(286억 원), '일하는 청년통장'(175억 원), '경기북부 지역관광'(116억 원), '스포츠밸리'(79억 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관리'(41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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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내년 연정예산 166개 사업 9천332억 원
    • 입력 2016-10-27 19:55:31
    • 수정2016-10-27 20:29:35
    사회
경기도의 내년도 연정사업 예산이 9천332억 원 규모가 될 전망이다.

경기도와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새누리당은 내년도 본예산안에 담을 연정 사업비 협의를 마무리하고, 민주당 83개 사업 4천11억 원, 새누리당 83개 사업 5천321억 원 등 166개 사업에 모두 9천332억 원을 반영하기로 했다.

민주당의 주요 연정사업은 '교육급식지원비'(1천33억 원)와 '경기도 청년 구직 지원금'(165억 원), '도시정비기금'(100억 원), '중소기업지원기금'(80억 원), '공공임대상가'(20억 원) 등이고, 새누리당은 '재난안전 인프라'(286억 원), '일하는 청년통장'(175억 원), '경기북부 지역관광'(116억 원), '스포츠밸리'(79억 원),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관리'(41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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