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다세대 주택서 불…1명 사망·1명 부상
입력 2016.10.28 (03:14)
수정 2016.10.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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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7일) 오후 6시 50분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있는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에 사는 홍 모 씨(67)가 숨지고 홍 씨의 아내 권 모 씨(63) 씨도 손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가구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오늘(28일) 오전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불로 2층에 사는 홍 모 씨(67)가 숨지고 홍 씨의 아내 권 모 씨(63) 씨도 손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가구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오늘(28일) 오전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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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은평구 다세대 주택서 불…1명 사망·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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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8 03:14:57
- 수정2016-10-28 15:09:15
어제(27일) 오후 6시 50분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에 있는 한 다세대 주택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2층에 사는 홍 모 씨(67)가 숨지고 홍 씨의 아내 권 모 씨(63) 씨도 손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가구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오늘(28일) 오전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이 불로 2층에 사는 홍 모 씨(67)가 숨지고 홍 씨의 아내 권 모 씨(63) 씨도 손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가구와 가전제품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2층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오늘(28일) 오전 경찰과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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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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