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 시각 검찰 수사는?
입력 2016.10.29 (06:06) 수정 2016.10.29 (07:38)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이번에는 특별수사본부가 있는 서울중앙지검 연결해 이 시각 수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최준혁 기자, 핵심 참고인들 조사,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까?

<답변>
네, 그렇습니다.

최순실 씨의 최측근인 고영태 씨에 대한 조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저께 밤 9시 반에 검찰에 나왔으니까 서른 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고 씨는 중간중간 잠을 청해가면서 조사에 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 씨는 최 씨의 한 측근에 의해서 태블릿PC의 유출자로 지목되기도 했고요.

최순실 씨의 이른바 '비선 모임'에도 참석했다는 증언도 나온 바 있어서, 검찰로서는 고 씨에 대한 수사에 공을 더 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어제 오후에 출석한 이성한 미르재단 전 사무총장에 대한 조사도 16시간 넘은 지금까지 계속 진행 중입니다.

이 전 사무총장은 KBS와의 통화 내용처럼 자신은 '폭로자'가 아니다, 이렇게 해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질문>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도 어제 소환됐는데, 조사는 끝났습니까?

<답변>
네, 이 부회장도 16시간의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2시 쯤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미르와 K스포츠 재단에 거액의 자금이 모금되는데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 부분을 집중 추궁했는데요.

특히, 최순실 씨의 개입이나 청와대의 외압이 있었는지 캐물었습니다.

검찰은 이 부회장의 진술 내용을 검토한 뒤 조만간 기금을 출연한 기업 관계자들도 차례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질문>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도 어제 오후 늦게 검찰에 출석했는데, 진술 내용은 파악이 됩니까?

<답변>
조 전 비서관은 오후 늦게 검찰에 출석해 5시간 남짓 비교적 짧게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청사를 나오면서 "아는 범위 안에서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다", "결과를 지켜봐 달라"는 간단한 입장만 내놨는데요.

검찰 조사에서도 조 전 비서관은 자신은 최 씨를 몰랐고, 이상하게 수정된 적은 없다, 이런 입장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이 시각 검찰 수사는?
    • 입력 2016-10-29 06:08:17
    • 수정2016-10-29 07:38:51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이번에는 특별수사본부가 있는 서울중앙지검 연결해 이 시각 수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질문>
최준혁 기자, 핵심 참고인들 조사,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까?

<답변>
네, 그렇습니다.

최순실 씨의 최측근인 고영태 씨에 대한 조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저께 밤 9시 반에 검찰에 나왔으니까 서른 시간 넘게 이어지고 있는 겁니다.

고 씨는 중간중간 잠을 청해가면서 조사에 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고 씨는 최 씨의 한 측근에 의해서 태블릿PC의 유출자로 지목되기도 했고요.

최순실 씨의 이른바 '비선 모임'에도 참석했다는 증언도 나온 바 있어서, 검찰로서는 고 씨에 대한 수사에 공을 더 들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어제 오후에 출석한 이성한 미르재단 전 사무총장에 대한 조사도 16시간 넘은 지금까지 계속 진행 중입니다.

이 전 사무총장은 KBS와의 통화 내용처럼 자신은 '폭로자'가 아니다, 이렇게 해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질문>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도 어제 소환됐는데, 조사는 끝났습니까?

<답변>
네, 이 부회장도 16시간의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2시 쯤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미르와 K스포츠 재단에 거액의 자금이 모금되는데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이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 부분을 집중 추궁했는데요.

특히, 최순실 씨의 개입이나 청와대의 외압이 있었는지 캐물었습니다.

검찰은 이 부회장의 진술 내용을 검토한 뒤 조만간 기금을 출연한 기업 관계자들도 차례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

<질문>
조인근 전 청와대 연설기록비서관도 어제 오후 늦게 검찰에 출석했는데, 진술 내용은 파악이 됩니까?

<답변>
조 전 비서관은 오후 늦게 검찰에 출석해 5시간 남짓 비교적 짧게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청사를 나오면서 "아는 범위 안에서 성실하게 조사에 임했다", "결과를 지켜봐 달라"는 간단한 입장만 내놨는데요.

검찰 조사에서도 조 전 비서관은 자신은 최 씨를 몰랐고, 이상하게 수정된 적은 없다, 이런 입장을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