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인류의 진화 담아낸 ‘보디 페인팅’

입력 2016.10.29 (06:47) 수정 2016.10.2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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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던 검은색 화면 한복판에서 세포분열이 일어나는데요.

그리고 꿈틀꿈틀 움직이는 단세포 생물에서 순식간에 헤엄치는 물고기와 네발 달린 파충류 동물로 차례차례 변신합니다.

태초의 지구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이 영상은 영국인 예술가 '엠마 엘렌'의 솜씨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얼굴을 캔버스 삼아 섬세한 보디 페인팅과 애니메이션 기법의 하나인 스톱모션으로 인상적인 영상 작품을 만드는데요.

이번엔 인간의 진화 이론을 비롯해 미래의 인간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천 2백 가지가 넘는 보디 페인팅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인류의 기원과 그 역사를 감각적으로 압축한 이 영상! 보면 볼수록 신비롭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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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인류의 진화 담아낸 ‘보디 페인팅’
    • 입력 2016-10-29 06:49:55
    • 수정2016-10-29 07: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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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던 검은색 화면 한복판에서 세포분열이 일어나는데요.

그리고 꿈틀꿈틀 움직이는 단세포 생물에서 순식간에 헤엄치는 물고기와 네발 달린 파충류 동물로 차례차례 변신합니다.

태초의 지구에서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이 영상은 영국인 예술가 '엠마 엘렌'의 솜씨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얼굴을 캔버스 삼아 섬세한 보디 페인팅과 애니메이션 기법의 하나인 스톱모션으로 인상적인 영상 작품을 만드는데요.

이번엔 인간의 진화 이론을 비롯해 미래의 인간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천 2백 가지가 넘는 보디 페인팅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인류의 기원과 그 역사를 감각적으로 압축한 이 영상! 보면 볼수록 신비롭기까지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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