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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靑 ‘자료 제출’ 방식 압수수색…안종범 등 포함
입력 2016.10.29 (17:00) 수정 2016.10.29 (17:07) 뉴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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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청와대 관계자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안종범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대통령 부속비서관, 김한수 선임행정관 등 의혹이 제기된 인물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최순실 씨 국정 개입 의혹과 관련해 오늘 청와대 관계자의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미르와 K스포츠재단 기금 모금 과정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청와대 문건 유출 의혹에 휩싸인 정호성 부속비서관의 사무실이 대상입니다.

검찰은 영장을 제시하고 청와대 측과 협의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임의제출 형식으로 이들이 사용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청와대의 협조로 순조롭게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최 씨의 개인회사 더블루K의 설립 초기 사업 관련 일을 도와줬다는 의혹을 받는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사무실도 포함됐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안 수석과 정 비서관, 김 차관의 자택도 압수수색했습니다.

대통령 연설문이 유출된 태블릿PC를 개통한 것으로 지목된 김한수 선임행정관과 조인근 청와대 전 연설기록비서관의 자택 등도 포함됐습니다.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의상을 직접 고를 당시 함께 있었던 이영선 전 행정관도 오늘 소환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 검찰, 靑 ‘자료 제출’ 방식 압수수색…안종범 등 포함
    • 입력 2016-10-29 17:01:22
    • 수정2016-10-29 17:07:38
    뉴스 5
<앵커 멘트>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오늘 청와대 관계자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안종범 정책조정수석과 정호성 대통령 부속비서관, 김한수 선임행정관 등 의혹이 제기된 인물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찰이 최순실 씨 국정 개입 의혹과 관련해 오늘 청와대 관계자의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미르와 K스포츠재단 기금 모금 과정에 관여한 의혹을 받는 안종범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청와대 문건 유출 의혹에 휩싸인 정호성 부속비서관의 사무실이 대상입니다.

검찰은 영장을 제시하고 청와대 측과 협의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임의제출 형식으로 이들이 사용한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서류 등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청와대의 협조로 순조롭게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최 씨의 개인회사 더블루K의 설립 초기 사업 관련 일을 도와줬다는 의혹을 받는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사무실도 포함됐습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안 수석과 정 비서관, 김 차관의 자택도 압수수색했습니다.

대통령 연설문이 유출된 태블릿PC를 개통한 것으로 지목된 김한수 선임행정관과 조인근 청와대 전 연설기록비서관의 자택 등도 포함됐습니다.

최순실 씨가 박근혜 대통령의 의상을 직접 고를 당시 함께 있었던 이영선 전 행정관도 오늘 소환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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