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최순실 의혹 규탄’ 대규모 촛불 집회
입력 2016.10.29 (19:03)
수정 2016.10.2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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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의혹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오늘 저녁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거리 행진도 예정되어 있는데 경찰은 갑작스러운 충돌 가능성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홍석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의혹 정황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뒤 첫 주말.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오후 6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 추산 6천 여명이 모였습니다.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5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주최하는 집회입니다.
투쟁본부는 최순실 씨의 비선 실세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쟁본부는 지난해 '민중총궐기' 집회 1주년을 앞둔 다음 달 12일까지 매일 저녁 집회를 열 방침입니다.
오늘 오후엔 철도노조와 대학생 단체 등 2천여 명이 사전 집회를 벌인 뒤 청계광장 집회에 합류했습니다.
경찰은 48개 중대 4천800여 명의 경력을 배치해 갑작스러운 충돌 가능성 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울산과 제주 등에서도 집회를 열렸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의혹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오늘 저녁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거리 행진도 예정되어 있는데 경찰은 갑작스러운 충돌 가능성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홍석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의혹 정황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뒤 첫 주말.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오후 6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 추산 6천 여명이 모였습니다.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5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주최하는 집회입니다.
투쟁본부는 최순실 씨의 비선 실세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쟁본부는 지난해 '민중총궐기' 집회 1주년을 앞둔 다음 달 12일까지 매일 저녁 집회를 열 방침입니다.
오늘 오후엔 철도노조와 대학생 단체 등 2천여 명이 사전 집회를 벌인 뒤 청계광장 집회에 합류했습니다.
경찰은 48개 중대 4천800여 명의 경력을 배치해 갑작스러운 충돌 가능성 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울산과 제주 등에서도 집회를 열렸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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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도심 ‘최순실 의혹 규탄’ 대규모 촛불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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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9 19:04:55
- 수정2016-10-29 19:09:48
<앵커 멘트>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의혹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오늘 저녁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거리 행진도 예정되어 있는데 경찰은 갑작스러운 충돌 가능성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홍석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의혹 정황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뒤 첫 주말.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오후 6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 추산 6천 여명이 모였습니다.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5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주최하는 집회입니다.
투쟁본부는 최순실 씨의 비선 실세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쟁본부는 지난해 '민중총궐기' 집회 1주년을 앞둔 다음 달 12일까지 매일 저녁 집회를 열 방침입니다.
오늘 오후엔 철도노조와 대학생 단체 등 2천여 명이 사전 집회를 벌인 뒤 청계광장 집회에 합류했습니다.
경찰은 48개 중대 4천800여 명의 경력을 배치해 갑작스러운 충돌 가능성 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울산과 제주 등에서도 집회를 열렸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의혹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오늘 저녁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거리 행진도 예정되어 있는데 경찰은 갑작스러운 충돌 가능성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홍석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최순실 씨의 국정 개입 의혹 정황이 본격적으로 드러난 뒤 첫 주말.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촛불집회가 오후 6시부터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현재 경찰 추산 6천 여명이 모였습니다.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50여 개 시민사회단체가 모인 민중총궐기 투쟁본부가 주최하는 집회입니다.
투쟁본부는 최순실 씨의 비선 실세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함께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투쟁본부는 지난해 '민중총궐기' 집회 1주년을 앞둔 다음 달 12일까지 매일 저녁 집회를 열 방침입니다.
오늘 오후엔 철도노조와 대학생 단체 등 2천여 명이 사전 집회를 벌인 뒤 청계광장 집회에 합류했습니다.
경찰은 48개 중대 4천800여 명의 경력을 배치해 갑작스러운 충돌 가능성 등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 울산과 제주 등에서도 집회를 열렸습니다.
KBS 뉴스 홍석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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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우 기자 muse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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