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범, ‘최순실 빌딩 마사지숍 단골손님’ 보도에 “명백한 오보”
입력 2016.10.29 (20:06)
수정 2016.10.2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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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은 29일(오늘) 자신이 최순실 씨 소유 빌딩에 있는 마사지숍의 단골손님이라는 한 일간지 보도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고 말했다.
안 수석은 청와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해당 업소가 어디에 있는지도, 뭘 하는 곳인지도 모른다.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안 수석은 이어 "해당 언론사가 조속히 정정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며 "향후 이와 같은 근거없는 주장이나 보도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에 따른 민·형사고소 등 모든 법적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 일간지는 이날 최순실 씨 소유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에 위치한 마사지숍 종업원들의 전언을 인용해 안 수석도 자주 오는 고객이라고 보도했다.
안 수석은 청와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해당 업소가 어디에 있는지도, 뭘 하는 곳인지도 모른다.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안 수석은 이어 "해당 언론사가 조속히 정정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며 "향후 이와 같은 근거없는 주장이나 보도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에 따른 민·형사고소 등 모든 법적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 일간지는 이날 최순실 씨 소유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에 위치한 마사지숍 종업원들의 전언을 인용해 안 수석도 자주 오는 고객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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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범, ‘최순실 빌딩 마사지숍 단골손님’ 보도에 “명백한 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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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9 20:06:18
- 수정2016-10-29 20:25:46

청와대 안종범 정책조정수석은 29일(오늘) 자신이 최순실 씨 소유 빌딩에 있는 마사지숍의 단골손님이라는 한 일간지 보도에 대해 "명백한 오보"라고 말했다.
안 수석은 청와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해당 업소가 어디에 있는지도, 뭘 하는 곳인지도 모른다.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안 수석은 이어 "해당 언론사가 조속히 정정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며 "향후 이와 같은 근거없는 주장이나 보도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에 따른 민·형사고소 등 모든 법적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 일간지는 이날 최순실 씨 소유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에 위치한 마사지숍 종업원들의 전언을 인용해 안 수석도 자주 오는 고객이라고 보도했다.
안 수석은 청와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해당 업소가 어디에 있는지도, 뭘 하는 곳인지도 모른다. 보도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안 수석은 이어 "해당 언론사가 조속히 정정해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며 "향후 이와 같은 근거없는 주장이나 보도에 대해서는 명예훼손에 따른 민·형사고소 등 모든 법적조치를 통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 일간지는 이날 최순실 씨 소유의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에 위치한 마사지숍 종업원들의 전언을 인용해 안 수석도 자주 오는 고객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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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혁 기자 vivad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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