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타 결승타’ 클리블랜드, 컵스 꺾고 우위 선점
입력 2016.10.29 (21:36)
수정 2016.10.2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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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3차전도 딱 한 점으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클리블랜드가 크리스프의 대타 결승타로 시카고 컵스를 꺾고 2승째를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무려 71년만에 열린 월드시리즈.
클리블랜드 프랑코나 감독의 연이은 승부수가 빛났습니다.
5회 실점 위기에서 셋업맨 밀러를 조기 투입해 막아냈습니다.
7회엔 득점 기회가 오자 밀러 타석에서 대타를 기용했고, 크리스프가 짜릿한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1점을 끝까지 지킨 클리블랜드는 2승 1패로 다시 우위를 점했습니다.
4년 전 런던 올림픽 남자 역도 94kg급에 출전한 21명 가운데
7명이 도핑 재검사에서 무더기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메달을 딴 1, 2, 3위를 비롯해 4위와 6위, 7위와 11위 선수의 샘플에서 금지약물 성분이 나왔습니다.
당시 8위에 그쳤던 우리나라의 김민재는 이들의 기록 삭제가 확정되면 일약 은메달을 따내는 행운을 안게 됩니다.
두바이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익스트림 다이빙 대회가 열렸습니다.
선수들은 아찔한 높이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3차전도 딱 한 점으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클리블랜드가 크리스프의 대타 결승타로 시카고 컵스를 꺾고 2승째를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무려 71년만에 열린 월드시리즈.
클리블랜드 프랑코나 감독의 연이은 승부수가 빛났습니다.
5회 실점 위기에서 셋업맨 밀러를 조기 투입해 막아냈습니다.
7회엔 득점 기회가 오자 밀러 타석에서 대타를 기용했고, 크리스프가 짜릿한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1점을 끝까지 지킨 클리블랜드는 2승 1패로 다시 우위를 점했습니다.
4년 전 런던 올림픽 남자 역도 94kg급에 출전한 21명 가운데
7명이 도핑 재검사에서 무더기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메달을 딴 1, 2, 3위를 비롯해 4위와 6위, 7위와 11위 선수의 샘플에서 금지약물 성분이 나왔습니다.
당시 8위에 그쳤던 우리나라의 김민재는 이들의 기록 삭제가 확정되면 일약 은메달을 따내는 행운을 안게 됩니다.
두바이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익스트림 다이빙 대회가 열렸습니다.
선수들은 아찔한 높이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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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타 결승타’ 클리블랜드, 컵스 꺾고 우위 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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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29 21:40:44
- 수정2016-10-29 21:44:57

<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3차전도 딱 한 점으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클리블랜드가 크리스프의 대타 결승타로 시카고 컵스를 꺾고 2승째를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무려 71년만에 열린 월드시리즈.
클리블랜드 프랑코나 감독의 연이은 승부수가 빛났습니다.
5회 실점 위기에서 셋업맨 밀러를 조기 투입해 막아냈습니다.
7회엔 득점 기회가 오자 밀러 타석에서 대타를 기용했고, 크리스프가 짜릿한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1점을 끝까지 지킨 클리블랜드는 2승 1패로 다시 우위를 점했습니다.
4년 전 런던 올림픽 남자 역도 94kg급에 출전한 21명 가운데
7명이 도핑 재검사에서 무더기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메달을 딴 1, 2, 3위를 비롯해 4위와 6위, 7위와 11위 선수의 샘플에서 금지약물 성분이 나왔습니다.
당시 8위에 그쳤던 우리나라의 김민재는 이들의 기록 삭제가 확정되면 일약 은메달을 따내는 행운을 안게 됩니다.
두바이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익스트림 다이빙 대회가 열렸습니다.
선수들은 아찔한 높이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 3차전도 딱 한 점으로 승부가 갈렸습니다.
클리블랜드가 크리스프의 대타 결승타로 시카고 컵스를 꺾고 2승째를 거뒀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무려 71년만에 열린 월드시리즈.
클리블랜드 프랑코나 감독의 연이은 승부수가 빛났습니다.
5회 실점 위기에서 셋업맨 밀러를 조기 투입해 막아냈습니다.
7회엔 득점 기회가 오자 밀러 타석에서 대타를 기용했고, 크리스프가 짜릿한 적시타를 터트렸습니다.
1점을 끝까지 지킨 클리블랜드는 2승 1패로 다시 우위를 점했습니다.
4년 전 런던 올림픽 남자 역도 94kg급에 출전한 21명 가운데
7명이 도핑 재검사에서 무더기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메달을 딴 1, 2, 3위를 비롯해 4위와 6위, 7위와 11위 선수의 샘플에서 금지약물 성분이 나왔습니다.
당시 8위에 그쳤던 우리나라의 김민재는 이들의 기록 삭제가 확정되면 일약 은메달을 따내는 행운을 안게 됩니다.
두바이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익스트림 다이빙 대회가 열렸습니다.
선수들은 아찔한 높이에서도 완벽한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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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석 기자 ljs2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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