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 하던 50대 추락사

입력 2016.10.29 (22:51) 수정 2016.10.3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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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오늘) 오후 6시쯤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51살 서 모 씨가 착륙 도중 15미터 높이 상공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서 씨와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한 조종사와 업체 관계자를 불러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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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단양에서 패러글라이딩 하던 50대 추락사
    • 입력 2016-10-29 22:51:57
    • 수정2016-10-30 01:20:37
    사회
29일(오늘) 오후 6시쯤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51살 서 모 씨가 착륙 도중 15미터 높이 상공에서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서 씨와 함께 패러글라이딩을 한 조종사와 업체 관계자를 불러 사고 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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