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탈모증’ 펭귄 위한 ‘맞춤 방수복’
입력 2016.10.31 (06:47)
수정 2016.10.31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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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올랜도 '씨 월드'에 사는 '남극의 신사' 펭귄들인데요.
이들 가운데 남다른 외모를 가진 한 마리!
일종의 탈모증에 걸린 암컷 펭귄 '원더 트윈'입니다.
펭귄의 깃털은 물이 잘 스며들지 않아 체온유지는 물론 방수복의 역할도 하는데요.
하지만 털이 자꾸 빠져 맘껏 활동할 수 없게 된 '원더 트윈'을 안타깝게 여긴 사육사들과 관계자들이 특수 고무 소재로 펭귄의 몸에 꼭 맞는 맞춤형 방수복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추위 걱정 없이 친구들과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게 된 '원더 트윈'!
이 모습을 본 사육사들 마음이 참 뿌듯할 것 같네요.
이들 가운데 남다른 외모를 가진 한 마리!
일종의 탈모증에 걸린 암컷 펭귄 '원더 트윈'입니다.
펭귄의 깃털은 물이 잘 스며들지 않아 체온유지는 물론 방수복의 역할도 하는데요.
하지만 털이 자꾸 빠져 맘껏 활동할 수 없게 된 '원더 트윈'을 안타깝게 여긴 사육사들과 관계자들이 특수 고무 소재로 펭귄의 몸에 꼭 맞는 맞춤형 방수복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추위 걱정 없이 친구들과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게 된 '원더 트윈'!
이 모습을 본 사육사들 마음이 참 뿌듯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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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탈모증’ 펭귄 위한 ‘맞춤 방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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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10-31 06:49:25
- 수정2016-10-31 07:10:36
미국 올랜도 '씨 월드'에 사는 '남극의 신사' 펭귄들인데요.
이들 가운데 남다른 외모를 가진 한 마리!
일종의 탈모증에 걸린 암컷 펭귄 '원더 트윈'입니다.
펭귄의 깃털은 물이 잘 스며들지 않아 체온유지는 물론 방수복의 역할도 하는데요.
하지만 털이 자꾸 빠져 맘껏 활동할 수 없게 된 '원더 트윈'을 안타깝게 여긴 사육사들과 관계자들이 특수 고무 소재로 펭귄의 몸에 꼭 맞는 맞춤형 방수복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추위 걱정 없이 친구들과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게 된 '원더 트윈'!
이 모습을 본 사육사들 마음이 참 뿌듯할 것 같네요.
이들 가운데 남다른 외모를 가진 한 마리!
일종의 탈모증에 걸린 암컷 펭귄 '원더 트윈'입니다.
펭귄의 깃털은 물이 잘 스며들지 않아 체온유지는 물론 방수복의 역할도 하는데요.
하지만 털이 자꾸 빠져 맘껏 활동할 수 없게 된 '원더 트윈'을 안타깝게 여긴 사육사들과 관계자들이 특수 고무 소재로 펭귄의 몸에 꼭 맞는 맞춤형 방수복을 제작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추위 걱정 없이 친구들과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게 된 '원더 트윈'!
이 모습을 본 사육사들 마음이 참 뿌듯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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