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박해진, ‘고영태 루머’ 논란…강력 대응

입력 2016.10.31 (08:25) 수정 2016.12.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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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배우 박해진 씨가 최근 ‘대통령 비선 실세 논란’의 중심인 최순실 씨의 측근, 고영태 씨와의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지금 바로 확인 해보시죠.

<리포트>

<녹취> 박해진 : "너 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 거야."

배우 박해진 씨가 ‘대통령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최측근이자, ‘더 블루 케이’의 상무, 고영태 씨와의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박해진 씨는 고영태 씨와 친분 관계에 대해 전면 부인에 나섰습니다.

<녹취> 박해진 : "너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어?"

과거, 같은 벨트를 한 박해진 씨와 고영태 씨가 유흥업소로 보이는 장소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지난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건데요.

고영태 씨가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박해진 씨 역시 누리꾼들의 의혹을 받게 됐습니다.

취재 결과, 소속사 측은 두 사람 간 직접적인 친분이 없다며 더 이상의 언급을 꺼렸는데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진에 대한 직접적인 해명이 없고, 홈페이지에 올린 글도 삭제되면서, 누리꾼들의 의혹은 증폭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당분간 논란은 계속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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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박해진, ‘고영태 루머’ 논란…강력 대응
    • 입력 2016-10-31 08:31:57
    • 수정2016-12-01 11: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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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아보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에 나와 있습니다. 배우 박해진 씨가 최근 ‘대통령 비선 실세 논란’의 중심인 최순실 씨의 측근, 고영태 씨와의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지금 바로 확인 해보시죠. <리포트> <녹취> 박해진 : "너 지금 무슨 얘기를 하는 거야." 배우 박해진 씨가 ‘대통령 비선 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최측근이자, ‘더 블루 케이’의 상무, 고영태 씨와의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이에 박해진 씨는 고영태 씨와 친분 관계에 대해 전면 부인에 나섰습니다. <녹취> 박해진 : "너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어?" 과거, 같은 벨트를 한 박해진 씨와 고영태 씨가 유흥업소로 보이는 장소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지난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건데요. 고영태 씨가 유흥업소에서 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박해진 씨 역시 누리꾼들의 의혹을 받게 됐습니다. 취재 결과, 소속사 측은 두 사람 간 직접적인 친분이 없다며 더 이상의 언급을 꺼렸는데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강력 대응을 시사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사진에 대한 직접적인 해명이 없고, 홈페이지에 올린 글도 삭제되면서, 누리꾼들의 의혹은 증폭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당분간 논란은 계속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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